이차전지 조립 및 활성화 공정 설비 전문기업 하나기술이 ‘펄스(Pulse)’ 기술을 활용한 충방전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회사 ‘하나셀트론’을 설립하고 지난 19일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차세대 충방전 기술로 주목받는 펄스 기술을 본격 상용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 공정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셀트론은 하나기술이 보유한 독보적인 펄스 충방전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삼을 계획이다. 펄스 기술은 기존의 정전류·정전압(CC-CV) 방식과 달리 전류의 흐름을 주기적으로 조절하여 배터리 내부의 물리적 및 화학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를 통해 ▲충방전 시간의 획기적 단축 ▲배터리 내부 덴드라이트(Dendrite) 형성 억제를 통한 안전성 향상 ▲배터리 수명(Cycle Life) 연장 등 기존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나셀트론은 단순히 충방전 장비를 제조 및 공급하는 하드웨어 기업에 머물지 않고, 고객사가 더 좋은 품질의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적의 충방전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반의 공정
주주총회서 ‘1주당 100원’ 현급배당 의결...자사주 매입 등 향후 주주환원 정책 위한 신호탄 엠플러스가 지난달 26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한 주당 100원의 현급배당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엠플러스는 이번 의결을 통해 총 배당금 규모 12억721만100원, 시가배당률 0.87%의 이익 주주환원 활동을 시작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은 지난해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로,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되살아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엠플러스는 재무구조의 개선세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의결을 시작으로 자사주매입은 다양한 방식의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자사주 15만2498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초 장내 매매를 통해 자사 주식 8000주를 취득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를 지지해주고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환원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비즈니스 효율화와 수주처 닥각화 등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