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공공기관 SI·SM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ICT기업 ㈜유큐브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BNK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큐브는 2020년 설립 이후 공공 SI와 SM 분야에서 최적의 ICT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큐브는 공공 SI·SM 분야의 수많은 사업 수행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 새로운 시장 진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사업 실적으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온라인 청원시스템> 운영, 2023년 서울특별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운영, 2024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유지관리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정부 및 공공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이로운 사업 실적을 내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대기업 SI 계열사 이외에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는 SI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이는 유큐브의 IPO를 주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IPO 시장에서 국내 SI 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BNK투자증권은 유큐브의 새로운 추진 사업 분야의 성장성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지난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된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부,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디지털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재난 대응의 새로운 방향성 – 준비된 AI’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권헌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위원장, 강문정 한국인공지능검증원 대표,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연구소 소장, 김선우 에이아이맥스 이사 등 AI 기술 활용 관련 각계 인사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 및 사례 발표와 디지털 정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했다.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 연구소 소장은 AI기반 과부하 원인 사전 예측 분석 및 장애방지 기술 소개 발표를 통해 “윙드는 과부하 요소를 AI로 학습하고 예측해 지능적으로 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라며 “AI 알고리즘 기술로 서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어떤 상황에서도 서버를 항상 최적화 상태로 유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기존의 캐시 서버들은 정적 페이지만 캐시해왔지만 윙드의 기술은 동적 페이지 캐시도 가능해 다양한
“생성형 AI를 통한 혁신 위해 지속 노력할 것” AI 자동화 솔루션 업체 그리드원과 IT 구축 및 컨설팅 업체 유큐브는 생성형 AI 공공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이달 17일 전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그리드원이 보유한 생성형 AI 솔루션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Go Automation Platform)’을 활용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전용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기반 생성형 AI 구축이 골자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사업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 프로세스 정립, 생성형 AI 솔루션 활용에 대한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 기술 및 홍보 사업 연계·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기술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유큐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통한 혁신적 성과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