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5일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위코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코이카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열린 이번 발대식은 가상현실의 새로운 공간을 통해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개발협력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끌었다. 대학생 부문, 일반 부문에 더해 글로벌 부문의 첫 모집이 함께 진행된 이번 3기에는 120명 모집에 총 1454명이 지원했으며, 대학생 부문 11:1, 일반 부문 7:1, 글로벌 부문 2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 부문은 캄보디아, 베트남, 우간다, 모로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18개국의 서포터즈가 선발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SNS 커뮤니티를 통해 코이카와 ODA 홍보를 위해 활동할
[첨단 헬로티] 위코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그린에너지 산업 테스트 솔루션과 전자 분야 계측장비 등을 선보였다. 위코는 세계 유수 브랜드의 배터리 충방전기, 전기·전자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외에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는 회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자동차, 2차 전지, 태양광 인버터 검사장비 등 차세대 그린에너지 산업 테스트 솔루션을 비롯해 전자 로드와 전원 공급기, 내전압 시험기 외에도 다양한 전기·전자 분야의 계측장비를 대거 출품했다. 대표 제품인 디지털 포스 미터기는 스트레인 게이지 센서와 조합하여 하중, 압력, 거리 등의 물리량 변화를 파형으로서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 16가지의 측정 프로그램으로 측정값 설정 후 OK/NOK를 판정하며 간편한 SW를 기본 제공하여 PC에서의 정보 처리 효율성을 높인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위코는 9월 27(수)일부터 29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에 참가하여 2차 전지 및 태양광 인버터 검사장비 등의 에너지 테스트 솔루션과 전원 공급기, 내전압 시험기 등을 선보였다. 위코는 배터리 충전 및 방전기, 전기ㆍ전자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시스템 개발과 제조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로그래머블 DC 전원공급기, 배터리 분석 장비, 전기차 관련 테스트 솔루션, 태양광 인버터 테스트 솔루션, 전기 안전도 시험기 등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엑스포 및 그린빌드 총 5개의 명성 있는 에너지 분야 전시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700개사 1,5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Energy Plus 2017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