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와이파이(Wi-Fi) 포트폴리오에 고성능의 새로운 제품 20종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와이파이 솔루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과 개발자마다 다른 기술 숙련도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군은 여러 국가에서 국제 인증을 받은 모듈부터 RF(무선 주파수) 전문 지식이 필요 없고 프로그래밍이 거의 필요 없는 모듈, 그리고 산업용 수준의 기능을 갖춘 견고한 시스템 온 칩(So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로칩의 와이파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제품은 ▲Wi-Fi ▲MCU 링크 컨트롤러 ▲네트워크 컨트롤러 ▲플러그 앤 플레이 모듈 등이다. 마이크로칩의 무선솔루션 사업부의 리시 바수키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신뢰받는 MCU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러한 기술적인 배경과 포괄적인 지원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오늘날 업계에서 독보적인 와이파이 제품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칩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정밀 센싱 및 모터 제어와 같은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무선 솔루션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할 수
유블럭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LTE Cat 1bis 셀룰러 연결 시장을 위해 자사의 R10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유블럭스 LEXI-R10 글로벌은 사람이나 반려동물 추적기 및 웨어러블 기기와 같이 크기가 제한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초소형 16x16mm LTE Cat 1bis 솔루션을 제공한다. LEXI-R10 글로벌은 실내 위치 추적 및 미국 MNO 인증 코어를 갖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싱글모드 LTE Cat 1bis 모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SARA-R10 시리즈는 LEXI-R10 글로벌과 동일한 기능을 유블럭스의 SARA 폼 팩터로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2G 및 3G 의 서비스 중지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SARA-R10은 2G 및 3G 유블럭스 SARA 모듈을 사용 중인 제품 설계자에게 현재는 물론 향후 수년 동안 가장 널리 사용될 글로벌 셀룰러 표준인 4G LTE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LEXI-R10 및 SARA-R10은 eSIM을 내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두 가지 모듈 모두 와이파이 스니퍼(Wi-Fi Sniffer)를 통합하고 있어 와이파이 및 셀룰러
퀄컴 테크날러지가 임베디드 월드(Embedded World)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임베디드 및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와 함께 디지털 전환 리더십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임베디드 디자인 센터, 유통 업체,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등 약 35개의 업체들이 로보틱스, 제조, 자산 및 차량 관리, 엣지 AI 박스, 오토모티브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의 퀄컴 프로세서 기반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퀄컴은 임베디드 생태계 지원을 위해 새로운 제품·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공개한다. 새로운 퀄컴 QCC730(Qualcomm QCC730) 와이파이 솔루션과 퀄컴 RB3 2세대 플랫폼(Qualcomm RB3 Gen 2 Platform)은 최신 IoT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온디바이스 AI,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싱, 커넥티비티 구현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한다. 퀄컴은 IoT 연결성을 위한 마이크로파워 와이파이 시스템인 퀄컴 QCC730을 공개한다. QCC730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88% 낮은 전력을 제공하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산업용, 상업용 및 소비자용 제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개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연
노르딕 제품에서 가장 광범위한 Arm IP, 툴, 지원 및 교육 분야에 액세스하도록 보장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Arm과 다년간의 ATA(Arm Total Access)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ATA 라이선스는 멀티 프로토콜, 와이파이, 셀룰러 IoT 및 DECT NR+ 솔루션을 비롯해 노르딕의 현재 및 미래의 제품에서 가장 광범위한 Arm IP, 툴, 지원 및 교육 분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2012년에 출시된 노르딕의 Arm 기반 nRF51 시리즈 멀티 프로토콜 SoC를 통해 시작된 양사의 장기적 파트너십은 이번 새로운 계약으로 확장됐다. 노르딕은 Arm 기술을 이용해 현재까지 수십억 개의 칩을 출하했다. Arm은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 설계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Arm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2700억 개 이상의 칩에서 첨단 컴퓨팅을 지원한다. 노르딕이 현재 출시한 nRF51, nRF52, nRF53, nRF54L, nRF54H 시리즈 멀티 프로토콜 SoC와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및 DECT NR+ SiP는 Arm Cortex-M 클래스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하고 있다. 노르딕은 Arm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인도 첸나이에 본사를 둔 타바고 테크(Tavago Tech)가 노르딕의 셀룰러 IoT와 GNSS,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LE 무선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자산 트래커(Asset Tracker) '터프(Tuff)'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형 설계를 기반으로 자산의 이동과 동작 및 변조 등을 감지하는 동시에 배터리 수명 연장 및 확장된 동작 범위를 지원한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위치확인 기기인 터프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IP68 등급 방수 기능의 견고한 ABS 플라스틱 인클로저로 제작됐다. 전 세계 어디서나 인력과 화물 및 자산의 실내 및 실외 추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각각 85 x 58 x 9mm와 120 x 50 x 25mm(마운팅 플랜지 포함) 크기의 두 종의 제품으로 제공된다. 이들 제품에는 자산의 동작 파라미터를 감지하는 진동 센서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고정밀 3축 가속도계, 기기가 오픈되거나 조작되는 것을 감지하는 기기 변조 센서를 비롯해 자산에서 기기가 제거되는 것을 감지하는 센서 등이 탑재돼 있다. 터프는 LTE-M/NB-IoT 모뎀 및 GNSS를 지원하는 노르딕의 저전력 nRF9160 SiP(
기존 4세대 LTE 백홀 대비 약 4배 이상 빠른 300~400Mbps급 속도 제공 전국 시내버스 내에서 제공되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기존 LTE에서 5G로 전환돼 속도가 평균 4배 빨라진다. SK텔레콤(이하 SK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의 2, 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12월초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및 관련 기관과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국립고궁박물관 내에서 개통 행사를 갖고, 5G 버스와이파이 서비스 정식 개통을 선언했다.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은 전국 시내버스에 제공 중인 LTE 백홀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5G로 전환해 국민의 ICT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체감품질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부터 추진됐다. NIA가 전국 지자체 수요 조사로 확정된 전국 16개 지자체의 총 2만9100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SKT는 이중 85.6%인 2만4900대를 지난 2020년 11월부터 5G 백홀 기반 와이파이 6 또는 6E(Echo) 장비(AP)로 교체했다. 이번 5G 전환으로 인해
노르딕 세미컨덕터 최수철 지사장 인터뷰 일상에서 누리는 친숙한 기술 중 하나는 단연 무선통신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해 각종 가전제품과 자동차, 거주공간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는 무선통신 기술의 경연장이라 해도 무방하다. 무선통신을 동반한 IoT 디바이스가 끊임없이 개발 및 보급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에 연구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중에서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저전력을 기반으로 한 무선통신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에 최수철 지사장을 만나 현재의 노르딕 세미컨덕터를 만든 견고한 기술력과 앞으로의 기술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BLE 앞세워 무선통신 강자로 자리잡다 무선통신 분야에서 저전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 예로, 대다수의 무선 장치는 배터리로 작동하는데, 저전력 기술은 배터리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제품 사용성을 강화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배터리를 자주 교체하거나 충전하지 않아도 제품을 오래 사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저전력 기술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고유한 저전력 기술에 강점을 둔 반도체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노르딕의 블루투스 LE(B
초소형 LTE Cat 1bis IoT 모듈 LEXI-R10 출시 무선통신 솔루션 업체 유블럭스는 16x16 규모 LTE Cat 1bis IoT 초소형 모듈 ‘LEXI-R10’을 선보인다고 이달 30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LEXI-R10은 256m㎡ 크기로, 기존 LENA-R8 대비 3배가량 크기가 축소된 싱글모드 LTE 특화 초소형 LTE Cat 1bis 모듈이다. 2G 폴백 및 위치추적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이동통신망 사업자(MNO) 인증을 획득했고, 실내 위치추적·와이파이 핫스팟 스캔 및 연결 등 기능을 제공해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 가능하다.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유블럭스 셀룰러 제품 센터 선임 매니저는 “LEXI-R10은 초소형 사이즈 설계로, 디자인 유연성 및 공간 효율성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LG유플러스가 10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을 겨냥해 매장별 맞춤형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현하는 'U+와이파이오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U+와이파이오피스는 10인 이상 100인 이하 규모의 사업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기업 전용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해주는 서비스로, 대기업 중심의 기업전용인터넷(AP) 과 10인 이하 사무실에 적합한 사설 공유기 사이에 있는 중소 규모 사업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했다. 국내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기업전용인터넷 서비스는 동시에 다수의 인원이 접속해도 끊기지 않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지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별도의 구축 및 설계가 필요해 초기 설치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중소 규모 사업자들은 통신사업자의 가정용 공유기나 사설 공유기를 활용해 무선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접속할 수 없고 수개의 공유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IP 충돌로 연결이 자주 끊긴다는 한계가 있었다. U+와이파이오피스는 기업전용인터넷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U+와이파이오피스는 AP 1대당 25~3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CEL(California Eastern Laboratories)의 CMP961x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모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듈은 NXP 반도체의 IW611 및 IW612 무선 SoC(System-on-Chip)에 기반하고 있으며, 매터(Matter)와 와이파이 6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한다. 매터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빌딩 자동화, 소매 및 POS 단말기, 보안, 비디오 카메라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 기기 전반에 걸쳐 공통의 IoT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 아마존, 구글 및 수백 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새로운 연결 표준이다. CEL의 CMP961x 모듈은 OEM 및 사용자가 보다 낮은 대역폭의 프로토콜과 블루투스 롱레인지(Long Range) 같이 더 긴 도달범위를 지원하는 프로토콜을 활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CMP9612는 IP 기반 메시(Mesh) 네트워크인 스레드(Thread)와 매터 표준도 지원한다. 또한 이 모듈은 이중/삼중 무선 프로토콜에 대한 공존성을 지원해 다중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이음텍이 SCM FAIR 2023에 참가해 LTE·5G·와이파이 광대역 투명 안테나를 소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이음텍이 전시회에서 소개한 광대역 투명 안테나는 설치 시 실내 인테리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LTE·5G·와이파이 등 모든 무선 주파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음텍은 5G 특화망 커버리지 시스템과 정밀 위치 추적 시스템, 무선 IoT망을 지원한다. 5G 특화망 커버리지 시스템은 복잡한 실내 공간에 음영구역 없이 손쉽게 설치하며, Powered Filber 사용으로 저비용 설치가 가능하다. 정밀 위치 추적 시스템은 작업자, 장비, 물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작업 동선 및 안전 관리에 사용된다. 또한, 와이파이, 블루투스LE 등 무선 IoT망을 지원하며 무선망 간 간섭을 배제한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실리콘랩스는 제4회 연례 Works With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임베디드 IoT 기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차세대 시리즈 3(Series 3) 플랫폼을 발표했다. 22나노미터(nm) 공정 노드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실리콘랩스 시리즈 3 디바이스는 업계 최고의 컴퓨팅, 무선 성능,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SoC 상에서 최고 수준의 IoT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실리콘랩스는 개발자와 기기 제조사가 제품 설계를 간소화 및 가속화할 수 있도록 개발자 도구 모음인 심플리시티 스튜디오의 차기 버전도 발표했다. 시리즈 3을 포함한 실리콘랩스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심플리시티 스튜디오 6은 개발자들이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통합 개발 환경(IDE)을 활용하는 동시에 실리콘랩스의 생산성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트 존슨 실리콘랩스 CEO는 "시리즈 3 플랫폼은 더욱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개발 유연성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에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시리즈 3은 개발자와 기기 제조사가 당면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향후 10년간의 요구 사항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초기 시리즈 1과 현재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1년 약정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선보였으며,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29세만 가입할 수 있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안에 가입이 완료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1년 약정 인터넷을 온라인에서 1분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과 유플러스닷컴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유플러스닷컴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TE 커넥티비티와 협력해 차량 텔레매틱스와 관련한 설계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이 전자책은 '7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 고려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이 전자책에서는 Lytx, Mobile Valley, Ruptela, TE 커넥티비티, Teltonika Telematics 등의 기업들이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환경적 고려 사항,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설계, 전력 효율성 및 IoT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5개의 장으로 나눠 조명한다. 5G 연결, 와이파이 및 IoT 등의 기술들로 구축되는 차량 텔레매틱스는 기업 차원에서 자산을 실시간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구성하도록 만들어준다. 차량 텔레매틱스는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 하지만 광범위한 기술의 보급에는 중요한 설계 과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마우저와 TE 커넥티비티의 새로운 전자책에서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
신규 Wi-Fi 7 프론트엔드 모듈로 RF 프론트엔드 스마트폰 영역 너머로 더욱 확장 퀄컴 테크날러지가 최상의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RFFE 모듈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확장된 제품군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6E와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 7용으로 설계됐다. 이 모듈은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확장현실, PC, 웨어러블 모바일 광대역 및 사물인터넷(IoT)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 부문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퀄컴은 회계연도 2021년 기준 핸드셋 RFFE 부문에서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RFFE 모듈은 퀄컴이 보유한 핸드셋 부문에서의 모뎀-안테나 솔루션 리더십을 자동차 및 IoT 분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RFFE 매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퀄컴의 커넥티비티 칩을 탑재하여 제품을 발표 또는 개발 단계 중인 대부분의 5G 자동차, 5G 고정무선액세스, CPE 및 5G PC 기기에는 퀄컴의 RFFE가 탑재된다. 또한 퀄컴 RFFE는 웨어러블과 같은 소비자 IoT 기기에 점점 더 많이 채택되고 있다. 와이파이 RFFE 모듈은 와이파이 베이스밴드 칩과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