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틱스 기능으로 창업자에 유용 국내 미디어 및 마케팅 산업, 바이오 업계, 대학 온라인 강의에서도 활용도 높아 드롭박스가 안전한 파일 공유 및 열람자 반응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드롭박스 독센드(이하 독센드)에 한국어를 추가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롭박스 독센드는 현재 한국어 외에도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포르투갈어, 덴마크어, 폴란드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등 총 14가지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독센드는 외부 공유 자료 관리 및 기밀 문서 보호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자료 열람자에 대한 실시간 개별 추적을 지원한다. 또한 독센드의 가상 데이터룸(Virtual Data Room)을 활용하면 안전한 문서 관리 및 맞춤형 UX를 지원받을 수 있고,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애널리틱스을 제공받아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독센드의 애널리틱스 기능은 공유 자료 열람자의 반응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기반으로 적합한 타겟 선별, 선제 대응, 최적화된 액션을 실행해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독센드가 제공하는 열람자의 반응 및 선호도에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은 7월 6일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교복·도서·온라인강의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의 2023년 후원 규모는 총 3000만 원이다. 전년도인 2022년보다 500만 원 증액됐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3000만 원에 이른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인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교복·도서·온라인강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총 102가정이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 이운석 회장은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는 일을 하면서 교통사고 피해에 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시작하게 된 지원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 고윤화 공동대표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사업은 창립 때부터 시작해 30년 동안 지속해온 활동으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은 1993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