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아이독 납품,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도 출시 예정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납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아이독(aidoc)’의 문서와 전문가 추천기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출한 문서 태그를 기반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연구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아이독(aidoc)은 사내 지식자산의 활용률을 최대화시키는 문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문서의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와 함께 사내 인력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생성형 AI 모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문서 태그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문서 검색과 사내 인력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아이독(aidoc)의 성능 평가와 신기술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얼마 전 벡터화 모델의 성능 개선 및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성능 평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엠클라우독의 유
[첨단 헬로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Infosec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50개 이상의 기업, 1만 6천 여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클라우독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로컬 PC 저장금지,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엠클라우독의 랜섬웨어 대응 기술인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입출력을 차단하는 기능과 피해 문서 일괄 복원 기능은 랜섬웨어 대응에 특화된 기능이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문서보안과 문서관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문서중앙화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중국 보안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문서중앙화 서비스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