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라우드 전반에서 위협 탐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SDK(KAV SDK) v.8’과 ‘카스퍼스키 스캔 엔진(KSEn) v.2.1’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복잡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군과 인프라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엔진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탐지·방어 역량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두 솔루션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IoT 기기, 웹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등 다양한 시스템에 통합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AV SDK v.8은 NGFW, NGIPS, 망연계시스템, 원격접속솔루션, NDR, 스마트 라우터와 프린터 등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에 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통합하는 개발자용 패키지다. 유연한 아키텍처와 API 기반 구조를 바탕으로 위협 탐지, 엔진 연동, 리소스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적용 시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애드웨어뿐 아니라 루트킷·부트킷, 랜섬웨어, 봇넷, 제로데이 등 광범위한 공격 벡터를 방어할 수 있다. 최신 엔진 코어는 멀티스레딩, 압축 파일 처리 최적화 등으로 스캔 속도를
최지희 대표 "시스코, 보안과 AI,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 이끄는 회사로 도약" 시스코코리아가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대비한 통합 보안 전략과 협업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보안 기업 스플렁크 인수 이후 시스코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행사로, AI 중심 보안과 협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전 열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는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아난드 라가반 시스코 AI 제품 총괄 부사장, 데이비드 코벤트리 APJC 협업 부문 매니징 디렉터가 참여해 시스코의 AI 비전과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최 대표는 환영사에서 “시스코는 더 이상 네트워크 기술만의 기업이 아니라 보안과 AI,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며 “AI 기능이 강화된 보안, 협업, 가시성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이날 핵심 발표 중 하나로 AI 기반 보안 플랫폼 ‘AI 디펜스’를 소개했다. AI 디펜스는 시스코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