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YC 임베디드 9005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한 서버·네트워크 장비 선봬 에지 AI·클라우드, 머신러닝, 데이터 보안에 최적화된 솔루션 어드밴텍이 AMD EPYC 임베디드 9005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를 론칭했다. 이번 제품군은 에지 컴퓨팅·인공지능(AI)·클라우드를 비롯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데이터 보안 등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접목된 AMD EPYC 임베디드 9005 시리즈는 AMD의 Zen 5 및 Zen 5c 아키텍처를 적용한 프로세서로, 전작인 9004 시리즈의 SP5 플랫폼과 호환 가능하다. 주파 작업부터 실시간 AI 추론, 계산 유체 역학, 대규모 데이터 분석, 3D 렌더링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서버 제품은 서버 보드 ‘ASMB-831’, 에지 서버인 ‘SKY-721E3’ 및 ‘SKY-821E3’ 등으로 구성됐다. ASMB-831은 단일 소켓 마더보드로, DDR5 4800 MHz RDIMM이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PCIe 5.0 x16 슬롯 5개, PCIe 5.0 x8 슬롯 2개, SATA3 포트 9개, USB 3.2 포트 7개, Gen1 포트, 듀얼
콩가텍이 보쉬 렉스로스와의 협력으로 자사의 임베디드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리눅스 기반의 ctrlX OS(운영체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제 콩가텍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은 ctrlX OS와 관련된 지속적인 개방 생태계의 일부로서 지속가능성과 민첩성을 갖춘 확장 가능한 모듈형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통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신의 운영기술(OT)에 활용하며, 그 활용 범위는 임베디드 및 에지 디바이스에서 에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ctrlX OS는 자동화, 로보틱스, 의료 기술, 에너지·스마트그리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의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ctrlX OS 채택에 따라 앞으로 임베디드 컴퓨팅 시장은 ctrlX 스토어의 모든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앱에 액세스한다. 보쉬 렉스로스 및 ctrlX World 파트너 네트워크에 속한 제3자 제공업체의 앱은 개방형, 모듈형 접근방식을 따르며, 그 범위는 모듈, 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통합까지 확장된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수준에서 결합된 빌딩 블록은 에지 및 클라우드 통합을 포함한 복잡한 임베디드 애
[헬로티] 국내 이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연사로 참석, ‘SKT 5GX 에지’ 소개 및 MEC 비전 제시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분야 최대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1 온라인(이하, AWS 서밋)’에 참가해 MEC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 SK텔레콤 SKT는 이번 AWS 서밋 중 파트너 세션에서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스피커로 참여해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와 비대면 화상회의, 자율주행 로봇, 증강현실 등 다양한 MEC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SKT는 작년 12월 AWS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를 상용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MEC(Mobile Edge Computing)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SKT 5GX 엣지’는 통신 데이터를 네트워크 맨 끝 부분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SKT MEC 기술이 적
[첨단 헬로티] ▲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11일, 사물인터넷(IoT)용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기업 윈드리버가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제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HVP :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출시와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가 방한해 에지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플랫폼 HVP에 대해 설명하며, 국방·항공·산업·오토모티브 등 국내 주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지(edge) 단에 인텔리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임베디드 개발 방식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용 효율성과 보안 규정까지 고려하면서 경쟁사보다 빠른 혁신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가레스 노이스 CSO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