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기반 컴퓨팅 기술이 보유한 차별점 및 향후 시장 지형 변화 전망 공유 디에스앤지가 지난 27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2025 Ampere D-day'를 열고 최적의 AI 인프라 전략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2025 Ampere D-day는 기업 경영진과 AI 업계 관계자, 스타트업 등 IT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가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도체 설계 기업인 암페어(Ampere)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적의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디에스앤지는 국내 유일한 암페어 공식 파트너사로서 암페어 기반 AI 플랫폼 얼라이언스에서 SI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디에스앤지 측은 "국내 기업은 AI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효율적인 GPU 트레이닝 및 추론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 인프라의 핵심 경쟁력은 연산 성능, 저전력,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로 압축된다. 무엇보다 고성능·저전력 GPU 및 CPU 아키텍처의 도입은 기업이 AI 모델 훈련과 추론을 경제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마이클 스웨인(Michael Swain) Ampere 글로벌 채널 총괄, SKT A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효율적인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제공할 계획 지코어는 오늘 본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CNP) 개발 기업인 암페어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코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암페어의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ARM 아키텍처 기반의 128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인 ‘암페어 알트라’가 결합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한다. 이제 지코어 가상 머신(VM)은 128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인 ‘암페어 알트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에서 엣지 클라우드에 이르는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암페어 알트라 프로세서는 예측 가능한 고성능, 확장성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CNP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CPU다. 암페어의 프로세서는 세계 유일의 128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를 제공해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병렬 처리할 수 있어, 고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데이터 센터는 동일한 전력 사용량으로 랙당 더 많은 컴퓨팅 용량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단일 노드에서 암페어, 인텔, AMD 프로세서의 성능을 비교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