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매출 247억, 영업이익 42억 실적 공개 “하반기 AI 기능 고도화” 알서포트가 매출액 247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등 2024년 2분기까지 실적 지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4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 줄어든 기록이다. 이에 알서포트 측은 재택근무 솔루션 시장 성장 둔화, 주요 시장인 일본 초엔저 여파, 인공지능(AI) 고도화 등 연구개발(R&D) 투자 등이 주요 요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등이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성장세를 강조했다. 알서포트는 올 하반기 비대면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의 AI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 통신사 및 금융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여기에 리모트뷰의 보안 관리 기능을 한층 끌어올린 ‘리모트뷰SE’와 원격 제어 하드웨어 ‘리모트뷰박스’ 등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및 공공기관 온라인 용역 통제 시스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한편, 알서포트의 3D 아바타 통합 커뮤니케이션 툴 ‘RFICE’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알서포트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없이도 원격제어가 가능한 하드웨어 시스템 ‘RemoteViewBOX’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RemoteViewBOX’는 MS DOS, Windows 3.1, Windows 95 등 오래된 OS부터 최신 OS까지 모두 원격제어할 수 있으며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WIFI) 및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작하는 점이 장점이다. 또 서버 또는 PC 세팅 및 유지보수 시 접근이 필요한 BIOS·CMOS 화면에 원격 접속해 컨트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부터 독자적인 원격 기반 기술로 원격지원, 원격제어 솔루션에 이어 원격 커뮤니케이션까지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
그리드원이 알서포트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알서포트 본사에서 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그리드원이 보유한 생성형AI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 알서포트가 보유한 원격제어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금융, 제조업, IT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상호 솔루션 연동과 기술 지원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제안을 위한 협력 ▲기술 및 교육, 홍보 사업 연계에 힘을 모은다. 양사는 주요 제품의 연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예를 들어 그리드원의 생성형AI 자동화 솔루션 '고오토메이션플랫폼'과 알서포트의 영상 기반 비대면 상담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의 연동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하게 고객 대응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제안한다. 또한 알서포트의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뷰'와 그리드원의 RPA(로보틱스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오토메이트원'을 연동해 상시 업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효율적인 자동화 방식 등을 선보인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알서포트가 SMATOF 2023이 개최되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격제어 솔루션 RemoteView를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원격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을 모토로 지난 2001년 설립돼 원격 소프트웨어를 산업에 제공하는 업체다. PC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RemoteCall’,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RemoteMeeting’, 원격제어 서비스 ‘RemoteView’ 등 원격제어 기술과 더불어 화면 녹화 소프트웨어 ‘모비즌’, 동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라이트캠’ 등 영상 관련 툴 등 기술을 보유했다. 알서포트는 이번 전시회에 RemoteView를 들고나온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원격시스템 통합 관리, 원격제어 전수 녹화·모니터링·통계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라이브뷰를 통해 실시간으
알서포트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콜라박스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시스템 특허 기술을 상용화하였으며 원격 지원, 원격 제어 기술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 가면서 글로벌 TOP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사 임직원의 과반수 이상이 R&D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D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끊임없이 기술연구에 도전하고 있으며, 다년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SW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좋은 업무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서포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콜라박스이다. 이 제품은 다목적 스마트 방음 부스로, 우수한 방음 성능을 자랑한다. 조용한 도서관처럼 소음 없이 집중 할 수 있다. EGI 강판,
[첨단 헬로티] 원격 지원∙제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대구 지역 명문 학교인 왕선중학교와 모비즌 미러링을 이용한 스마트수업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알서포트와 왕선중학교간의 이번 협약은 실제 수업 일선 교사들의 모바일 기기에 ‘모비즌 미러링(Mobizen Mirroring)’을 활용, 학생들과 교사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스마트수업’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 알서포트는 1년간 모비즌 미러링과 리모트뷰를 왕선중학교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왕선중학교는 제공받은 모비즌 미러링을 모든 교사가 적극 활용해 우수사례 및 제품 개선점 등에 대해 알서포트에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선중학교는 2016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시범적으로 태블릿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해 왔다. 디지털교과서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적극적으로 수업에 활용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모비즌 미러링은 모바일 기기를 PC와 유무선으로 연결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PC모니터로 미러링해 줄 뿐만 아니라 PC에서 모바일 기기를 직접 제어할 수
[첨단 헬로티]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신제품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타스(TaaS)’ 데모 버전으로 ‘MWCA 2017 샌프란시스코(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2017 San Francisco)’에 참가한다. 지난 4월 출시된 ‘리모트미팅(RemtoeMeeting)’은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저 화상회의 서비스로 ▲단독 개발한 MCU(Multipoint Control Unit)로 안정적인 연결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 오프라인에서 회의실을 선택하는 습관을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한 UX로 TV만큼 쉬운 편의성을 자랑한다. ▲ 클라우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재택근무, 고객 상담, 지점 회의 등 다양한 환경을 만족시킨다. 고가 장비에 설치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화상회의가 널리 확산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TV만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국내 클라우드 화상회의로는 유일하게 특허 등록까지 마친 라운지(LOUNGE) UX도 강
[첨단 헬로티] 원격 지원 제어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원격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화상회의 서비스인 ‘리모트미팅’을 글로벌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은 웹사이트 접속 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내에서 2번 클릭으로 빠르게 회의가 가능하다. 기업을 위한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각종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에 별도 장비 없이 효과적인 화상회의를 구축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은 개인용 무료 버전과 기업용 비즈니스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용 무료 버전은 ▲회의실 동시 참여 3인 ▲일반 화질(360p) ▲온라인 채팅 등을 제공한다. 기업용 비즈니스 버전은 ▲회의실 동시 참여 14인 ▲HD 화질(720p) ▲화면 및 문서 공유 ▲개인별 히스토리 ▲회의록 기능 ▲관리자 페이지 등 풍부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에 대해 사용한 만큼만 이용료를 내는 종량제 과금 방식으로 합리성을 강조했다. 월 1,200분부터 20,000분까지 규모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추가 사용한 시간은 분당 요금을 내기 때문에 낭비 없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
[헬로티] 원격 지원∙제어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스마트폰 화면을 PC와 태블릿에 띄워 원격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의 고급 기능을 특화한 '모비즌 미러링’ 유료 버전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모비즌(Mobizen)’ 핵심 기능인 스크린 레코딩(Screen Recording)과 원격 제어(Remote Access) 중 원격 제어 기능을 특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분할, ‘모비즌 미러링(Mobizen Mirroring)’을 출시했다. 모비즌 미러링 관계자는 “사용자 이용 패턴 빅데이터를 오랜기간 분석했다"며 “유저 부담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유료 모델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비즌 미러링은 개인/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갖춘 ‘베이직(Basic)’과 월/연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을 갖춘 ‘프로페셔널(Professional)’로 구성된다. 모비즌 미러링 베이직 무료 기능은 ▲PC와 모바일간 USB 또는 동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