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승철 신임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한수원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실천수칙 안내 리플릿과 KF94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철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으로 경주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기대한다”며, “한수원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4’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월 4일 시행하고 있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은 물론, 재난으로부터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경주시 및 유관단체와 함께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며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