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드론(Industrial Drone) 부문서 본상 쾌거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인정받아” 프리뉴 드론 기체 ‘아크 S3(ARK S3)’ 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산업용 드론(Industrial Drone)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이하 iF)’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 1953년 처음 개최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디자인 시상 행사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 본상을 받은 아크 S3는 탈장착 모듈 형태로 설계됐다. 모듈 팩(ARK)을 교체해 카메라·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화 드론이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단일 드론을 다각화된 형태로 구성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총 66개국 1만100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기능(Function)·차별성
카메라·인쇄회로기판 등 탈착 용이한 모듈화 드론 주목받아 안정성·시각성 극대화한 외부 설계도 수상 기여 “시장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 지속 내놓겠다” 프리뉴가 지난 15일 열린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 시상식에서 은상에 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GD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이 각각 주최·주관을 맡은 산업 디자인 어워드다. 제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 패션·텍스타일, 서비스·경험, 산업공예 등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 디자인 사례를 선정해 정부 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수여한다. 프리뉴는 탈착형 모듈 설계를 채택한 드론 ‘아크 S3(ARK S3)’를 통해 이번 시상식에서 성과를 달성했다. 아크 S3는 카메라·인쇄회로기반(PCB)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화 드론이다. 사용자·현장 상황에 따라 드론 모듈팩을 선택해 다양한 구조로 변경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프리뉴는 기능·조형을 최적화한 ‘택티컬 스컬프처(Tactical Sculpture)’ 콘셉트를 적용했다. 드론 표면을 양각으로 표현하고, 강성을 향상시켜 안전성을 제고했다. 프리뉴 측은 이번 수상은 이러한 입체적 외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