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C 국제 표준 인증…다양한 컨트롤러 옵션 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정성 보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회사 아스코(ASCO)와 IEC 국제 표준 인증의 고압 무정전절체스위치(Medium Voltage CTTS, 이하 IEC MV-CTTS)를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7년 자동 전환 스위치 분야의 선두업체인 아스코(ASCO)를 인수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IEC MV-CTTS는 자사 내 두 브랜드가 합작으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각 사의 엔지니어들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을 연구하고 적용해 최적의 동작으로 시너지를 낸 모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이는 ASCO IEC MV-CTTS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Group 5 컨트롤러를 사용해 UL(북미 공인 국제 안전인증 시험 기관)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정성을 보장한다. 기존 진공차단기는 인출 시 별도의 인출트럭이 필요해 보관과 운영의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인출트럭이 내장된 RoF(Roll on Floor)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ALTS) ‘아스코(ASCO) 7000’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스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CTTS(무정전절체스위치) 부문 대표 기업이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22.9kV 전압을 수용가에서 이중으로 수용하여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전원으로 절체(순간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인 아스코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무정전 절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아스코(ASCO) 7000 시리즈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또는 반대로 절체를 하는 경우 약 400ms의 순간 정전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자 입장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경우 한번 설치된 ALTS에 대한 절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지보수 관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정전이 발생하거나, 한전의 예비 정전 통보 시에 ALT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된 무정전 ALTS를 도입하면 언제든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무정전으로 절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이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 접촉기(Double Throw Power Contactor)방식의 무정전 절체 스위치를 출시했다. 무정전 절체 스위치(CTTS: Closed Transition Transfer Swithes)는 특정한 이유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력이 끊기고 비상전원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정전을 경험하지 않고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자회사 아스코의 7000 Series 5000A CTTS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정전이 일어나기 직전 한전과 비상용 발전기가 동시에 순간적으로 전기를 공급, 틈새를 완전히 매워 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CTTS 시장의 선두 주자인 ‘아스코’가 출시한 5000A CTTS는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 접촉기 (Double Throw Power Contactor) 방식으로 두 전원 사이에서 하나의 스위치의 부하가 걸릴 경우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크 (전기적 방전에 따라 전선에 불꽃이나 스파크가 발생하는 현상) 에 강해 중요 부하를 다루는 시설에 많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