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연수·네트워킹 참가 어밸브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KOTRA가 주관한 ‘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초청 연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KSP 사업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카타르 타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경제 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타르는 중동 국가 중 식량 안보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사막 기후에서도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 연계 가능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카타르의 식량 생산 현황과 기후 변화 대응 체계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KSP 초청 연수에 카타르 농업부 식량안보국 국장, 카타르개발은행(QDB), Hassad Food 등 스마트팜 관련 정부기관 공무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카타르 측에서는 어밸브의 스마트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밸브 역시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자사의 인지도를 높였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지난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된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부,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디지털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재난 대응의 새로운 방향성 – 준비된 AI’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권헌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위원장, 강문정 한국인공지능검증원 대표,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연구소 소장, 김선우 에이아이맥스 이사 등 AI 기술 활용 관련 각계 인사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 및 사례 발표와 디지털 정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했다.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 연구소 소장은 AI기반 과부하 원인 사전 예측 분석 및 장애방지 기술 소개 발표를 통해 “윙드는 과부하 요소를 AI로 학습하고 예측해 지능적으로 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라며 “AI 알고리즘 기술로 서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어떤 상황에서도 서버를 항상 최적화 상태로 유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기존의 캐시 서버들은 정적 페이지만 캐시해왔지만 윙드의 기술은 동적 페이지 캐시도 가능해 다양한
▲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특별관에서 AR FACTORY SOLUTION을 실제로 시연하고 있는 모습 한국델켐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기기 상에서 금형 가공기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계는 고품질, 고정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정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실시간 공정 정보나 장비 운용 현황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금형 제조현장에서는 가공작업 시 사용되는 절삭유와 칩 배출, 가공 시에 발생되는 소음이나 안전 상의 문제 때문에 공간 특성상 가공기 근처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위치하기 힘들다. 이에 해당 가공기 내부에서 진행 중인 소재 절삭 정도, 공구의 위치, 가공 공정의 진행 상황, 소재의 종류 등 진행되고 있는 가공 상황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델켐 기술연구소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금형가공 현장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AR FACTORY SOLUTION을 개발했다. 증강 현실은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