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안티 드론 규제’ 개선 영향...‘탐지·식별·무력화’ 안티 드론 체계 구축 가속도 시스레인이 ‘대드론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 시스템은 드론관제센터에 도입돼 무인항공기(드론)를 식별하고, 공격 등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되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탐지·식별·무력화 3단계로 운용된다. 이를 기반으로 대상 드론에 대한 데이터 수집·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 후 대응 방안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분석에 대한 결과를 시각화함으로써 대상 드론을 무력화하는 ‘재밍(Jamming)’ 정확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구체적으로, 드론용 ‘능동형 위상배열레이더(AES)’를 통해 반경 10~13km 거리 내에 있는 무인기를 탐지한다. 이후 거리·방향·속도 등을 기반으로 해당 드론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수집한다. 이어 탐지된 목표물을 고해상도 가시광 영상이나, 열 영상 촬영이 가능한 고배율 줌 기반 전자광학(EO)·적외선(IR) 카메라를 활용해 식별한다. 시스레인 측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안티 드론 규제 개선 정책이 해당 시스템 개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정부는 안티 드론 시험·훈련 확대 방침, 안티 드론 수출 활성화
논문 내 삽입돼 있는 표나 이미지 분석한 후 표절여부 판단 무하유가 AI 기반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인 '비주얼체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주얼체커는 표절검사에 최적화한 표·이미지 식별 솔루션으로, 논문 내 삽입돼 있는 표나 이미지를 분석한 후 표절 여부를 판단한다. 무하유가 지난 13년 간 AI 기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 분석 역량과 100억 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 요건을 구체화했다. 텍스트 중심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표절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반의 대규모 표 이미지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연구·교육 문서에서 사용된 표나 이미지 등을 딥러닝 학습을 통해 객체 단위로 분리 및 추출하고, 문서 내 추출된 데이터를 대규모 데이터와 상호 비교해 유사 이미지 분석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미지 객체의 변형 및 2차 사용 여부를 검증함으로써 텍스트 중심의 표절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확한 결과를 낸다. 비주얼체커를 활용하면, 문서 작성자 스스로 표·이미지에 대한 중복 사용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표절을 사전 예방하고, 학습 윤리를 준수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문서 검토자 역시 논문
수출형 잠수함 독자모델 및 통합전투체계 기술 개발협력 업무협약 맺어 “K-방산의 명성, 함정 분야로 확대할 것” HD현대중공업과 LIG넥스원이 수출형 잠수함 독자모델 개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기에 핵심은 잠수함 통합전투체계 기술 개발이다. 잠수함 통합전투체계는 음파를 이용해 교전 상황에서 필요한 표적을 탐지·분석·식별하는 소나(Sonar) 체계로 구성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이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수출형 잠수함 통합전투체계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수출형 잠수함 독자모델 개발 및 통합전투체계 고도화에 투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방산의 명성을 함정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