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인 AV-TEST 9월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기록해 68회째 인증을 받았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9월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도’, ‘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총 세 가지 역량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진단율 평가 중 24시간 이내 최초 확인된 최신 악성코드의 탐지여부를 테스트하는 ‘리얼타임’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99.9%를 기록했다. 최대 4주 동안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능력을 측정하는 ‘프리밸런트’ 테스트에서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실장은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에 참여하는 글로벌 보안제품 사이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며 “사용자가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아이폰에서도 보안부터 관리까지 스마트폰 통합 케어 가능 통합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스마트폰 보안 앱 ‘알약M’이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iOS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의 주요 내용은 ▲스팸 문자 필터링 ▲강력한 와이파이 보안 ▲저장 공간 관리 기능 ▲애플 AI 라이브러리로 중복 사진 정리 ▲한 번에 쉽게 제스처로 사진 정리 서비스 등이다. 안드로이드의 강력한 모바일 보안 기능으로 이미 검증된 알약M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서비스의 출시로 국내 1위 스마트폰 보안 앱으로서의 기술력을 한층 향상했다. 특히 ‘AI 비슷한 사진 정리’로 중복 사진을 빠르게 정리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한편, 보안에 취약한 Wi-Fi가 연결되면 빠르게 통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팸 문자 필터링 기능으로 금융 및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스팸 메시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 가능하도록 모바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 면에서도 기능이 추가됐다. 기기 내 저장 공간을 관리하는 최적화 기능을 통해 알약M iOS 서비스에서 용량 정리와 사진 정리로 저장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소모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
안랩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AV-TEST’의 2024년 7월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에 참가해 ‘진단율(악성코드 탐지 능력)’, ‘성능(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 영향)’, ‘사용성(악성 앱 오진 여부)’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진단율 항목에서는 악성코드 탐지율 100%를 기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AV-TEST의 안드로이드용 백신 부문 평가에 총 67회 참여했고, 참여한 모든 회차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실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 인증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