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라스트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컨베이어 샌드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월드브라스트는 샌드블라스트, 쇼트블라스트, 디버링기, 피닝기, 브라스팅용 미분의 복합연마재 개발, 후가공 표면처리작업을 하는 종합 표면처리 기업이다. 현장 노하우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전자 전기, 반도체, 방산, 조선, 항공우주 분야 고객에게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고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드브라스트 컨베이어 샌드 블라스트는 브라스팅머신의 자동화 기술력과 무인화 시스템으로 작업현장에 최적의 환경으로 적용 할 수 있는 주문 제작 장비다. 평면제품 BLASTING 전분야, 흐름 샌딩처리 방식, 소형 제품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흐름작업 방식으로 다량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으며 ▲투사재 사용 최소화 시스템 설계 ▲투사압력 개별 조절 가능 ▲집진기 분리형 등의 장점을 갖췄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태영팬가드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비접촉 진동감쇠 드라이브커플링을 선보인다. 태영팬가드는 고성능 비접촉 진동 감쇠 드라이브 커플링 제품 및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NET신기술 인증, 국내 특허 5개, 해외특허(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고성능 회전기기, 육/해상 플랜트 및 첨단무기 시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존 동력전달 커플링의 문제점을 보완한 태영팬가드의 드라이브커플링은 접촉식 진동과 소음을 줄였으며 동력전달 효율을 높였다.(1:1 Full Torque 구현, 99.9999% 동력전달) 일정 간격의 편심/편각이 허용돼 정밀한 얼라이먼트 벨런스 작업이 불필요하다. 이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탈출토크가 있어 기계시스템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혜성이아이엠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진동운동기 ‘듀얼콕’을 선보인다. 혜성이아이엠은 사출성형 전문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2020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시작해 올해 중간1단계까지 구축완료 했으며, 자사브랜드 안마기/마사지기인 듀얼콕을 개발·런칭했다. 지난해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은상, 2025년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산업인력공단 Best of CHAMP+ 협력기업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듀얼콕은 한 개의 안마기에서 두 명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종아리운동, 코어운동, 뱃살운동, 발바닥지압 등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다. 헬스, 재활, 홈트레이닝, 마사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타이머 기능과 함께 리모컨 조작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
케이에이알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율주행 플랫폼 ‘Go-Kart’를 선보인다. 지능형 고성능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는 케이에이알은 기술 내재화와 플랫폼 확장으로 2030 모빌리티 사업의 글로벌 탑티어(Top-Tier)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기술로는 ▲차량 통합 구조 및 구동 시스템 설계 ▲전장 네트워크 설계 및 하네스 제작 기술 ▲모빌리티 특화 제어 시스템 설계 등이 있다. 글로벌 오픈소스 얼라이언스 기반의 ‘Go-Kart’는 고속 주행 가능한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했다. 일반 운전자용 및 자율주행 겸용 전장 부품의 키트화로 제작 됐으며 DIY 가능 플랫폼을 제공한다. Go-Kart는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여 대학 50개교, 해외 오픈 소스 사용자 800여개 팀을 지원했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프리뉴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MILVUS T400·MILVUS T240를 선보인다. 프리뉴는 무인항공기의 설계, 제조와 핵심부품 개발, 운영·관제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무인항공기 기업이다. 2017년 6월 설립된 프리뉴는 국방, 공공, 민간 분야의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납품을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체공형 VTOL 기체인 MILVUS T400은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고, 통신장비와 EO/IR 카메라를 장착해 3시간 동안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수직이착륙 기체인 MILVUS T240는 컴팩트하고 경량화한 설계로 빠른 조립과 분해가 가능하며, 이동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최대이륙중량 8.6kg으로 90분 비행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첨단,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수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00여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벤처캐피탈(VC)을 유치하고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KICEF 2025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MD 구매 상담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전에는 300개사가 500여개 부스 규모로 K-산업단지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13개국에서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직접적인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스타트업-글로벌 벤처캐피탈(VC) 비즈니스 밋업, 전문 세미나·컨퍼런스, 투자설명회(IR)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혁신의 장을 연다. 또한 참가기업의 국내 판로 활성화와 제품의 고급화를 돕기 위해 현직 MD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전
조기 신청 기업에 추가 할인…참가기업 최대 100만원 지원 혜택 현지 바이어 초청 통한 수출상담회 기회 제공…글로벌 판로 기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 ‘KICEF 2025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이하 KICEF 2025)’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참가 기업 300개사를 모집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K-INDUSTRY: Your Global Partner’를 슬로건으로,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같은 소비재부터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까지 아우르며 전시와 수출상담이 병행되는 수출 중심 행사다. 특히 조직위는 산업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현지 에이전트, 수입·유통업자 등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직접 초청해, 참가 기업이 실질적인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KICEF 2025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산업단지의 날(9월 10일)’ 기념행사 △MD 구매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세미나 및 포럼 △전문가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이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기후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한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상담회,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꾸며진 전시회에는 국내 172개 사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아국 8개 사가 참여한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수출상담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아시아 수출상담회', 공공 내수 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상담회 등 환경에너지 관련 수출 상담행사가 이어진다. 녹색산업 전문세미나,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등 환경정책과 세계 동향, 최신 제품 이해를 돕는 교류 행사도 펼쳐진다. 녹색 제품전시 체험행사와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 행사인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500여곳을 8∼21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고자, 내수는 물론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행사다. 내달 21∼22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소싱위크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매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사 및 대기업과의 일대일 매칭 구매상담회다. 이외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중기제품 판로·마케팅 유공자 포상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의 연계 강화', '수출다변화를 위한 중동 등 신시장 해외바이어 비중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는 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베 디지털 기술협력 포럼·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디지털 산업 트렌드와 한-베 기술 협력 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ICT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K-Global@Vietnam'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한국과 베트남 정부기관 및 ICT기업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 하노이 스마트시티 허브를 구축하고 있는 김태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법인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한-베 ICT 기업의 디지털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발표는 '클라우드와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베트남 디지털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베 기업 간 디지털 협력 사례 발표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솔트룩스 ▲베트남 1위 전자결제 기업 모모(MOMO)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개발 중인 대우건설 베트남법인 ▲베트남 의료품 유통 솔루션 기업 바이메드(BuyMed) ▲전자문서·전자결재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솔루션 공동개발 협력'
내년까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이 횟수 제한 없이 지원되는 등 수출 중소기업 우대 조치가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우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 우대 조치를 강화한다. 최근 1년 수출 실적이 3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횟수 제한을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또 수출 실적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의 이차보전 대출 시 금리를 3%포인트 인하해 우대한다. 수출보증 지원 시에도 필요한 운전자금에 대한 산정한도를 기존 100%에서 110%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기부가 수여하는 '무명의 수출용사' 포상을 받은 간접수출 기업에는 수출 마케팅,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스마트공장 등에 대한 지원 시 우대한다. 수출지원 다각화를 위해 하반기 수출바우처 물량의 65%(130개사)는 내수기업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고, 인천공항에 짓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물류센터'는 오는 2025년 본격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중동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정부가 국내 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올해 국내 산업전시회에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75개 국내 전시회에 전년(223억원)보다 117% 늘어난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코로나 엔데믹 국면으로 전시회 개최 수요가 늘면서 역대 최다인 129개의 전시회 지원 신청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5개 전시회에는 해외 홍보와 해외 바이어 유치비용, 수출 상담회 개최 비용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내 무역전시회는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핵심 무역인프라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전시산업의 마중물이 됨과 동시에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전시회에는 총 1만5000개 국내 기업과 3000개 해외 기업이 참가해 4만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12억달러(1조60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ADEX)을 포함해 방위산업, 선박, 화장품 등 유망 수출품목 전
경기도는 올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에 218억원을 투입해 도내 1만5092개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수출 기반 조성 분야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 허브센터 2곳과 디지털센터 5곳을 추가 신설,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도 뭄바이 등 세계 12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아울러 경기FTA활용지원센터를 '경기FTA통상진흥센터'로 격상해 통상 규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 구매자(바이어)의 방한을 촉진하기 위해 고양 킨텍스에 추진 중인 제3전시장 건립과 신규 전시회 발굴에 35억원을 투입한다. 수출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1만1489개 기업에 SOS 지원, 수출 초보 기업 멘토링 등 맞춤형 수출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특히 이 중 6835개 기업에는 탄소중립 교육·컨설팅과 친환경 품목 수출상담회 참여를 지원한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오프라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우수상품 전시회 '지페어'(G-FAIR), 통상촉진단 14개국 파
UAE 8000개 중기·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서 파트너 역할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와 UAE 대통령궁에서 한국과 UAE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협약이 탈석유화 시대를 위해 UAE가 추진 중인 '기업가형 국가 2.0(Entrepreneurial Nation 2.0) 프로젝트'에서 한국이 파트너 역할을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까지 8000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20개의 유니콘 기업이 UAE에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다양한 민관협력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외국 기업의 UAE 진출을 돕는 사업이 포함돼 있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에 다양한 도움이 되도록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또 두바이의 공식 미디어 채널인 '
숙련 기술자 용접 시연 및 용접기술 디지털 혁신동향 세미나 등 진행 경남 창원시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 20회차를 맞는 행사에는 해외 30개사를 포함한 총 118개사가 참여해 426개 부스가 들어선다. 뿌리산업 제조공정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2개의 특별관도 마련돼 뿌리산업의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알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수출상담회도 다시 진행한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등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있어야 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한다. 예비 용접인부터 숙련 기술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경남의 용접 명장들이 생생한 현장 노하우가 담긴 용접 시연을 선보인다. 또 3D프린팅 특별 세미나, 용접기술 디지털 혁신동향 세미나 등도 연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도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가 관련 기업체에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의 장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