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자사의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 플랫폼 ‘셀펍(Selpub)’이 ‘2024 부산교대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은 공교육 교사들이 에듀테크 제품의 기능, 교육성 및 효과성을 검증, 피드백이 해당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으로 공교육 내 셀펍을 활용한 수업 모델을 다양하게 확보해 교육 현장에 더욱 최적화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매칭데이’ 이후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셀펍은 교과목에 상관없이 교사의 효율적인 수업 준비 및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모델을 제공한다. 교사는 셀펍을 통해 교육 방향성에 맞춰 디지털교과서를 손쉽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에게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유 받은 디지털교과서를 맞춤형 뷰어로 학습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박재우 셀바스AI 에듀테크 사업대표는 “에듀테
셀바스AI가 정상제이엘에스(정상JLS)에 AI 영어 발음 학습 ‘Selvy SR(Speech Recognition)’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Selvy SR은 문장 발음 정확도 학습에 특화된 인공지능 제품이다. 기존에 서버형으로 공급하던 Selvy SR을 API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교육기업 콘텐츠에 API를 연결해 손쉽게 영어 발음 학습에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셀바스AI가 AI 학습 솔루션을 위한 서버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하며 교육업체는 낮은 도입 비용은 물론 인프라 구축 없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 개발 기간 부담감이 높았던 교육기업에 적합하다. Selvy SR은 정상제이엘에스의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를 통해 1:1 원어민 스피킹, 파닉스 스피킹 등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영어학습에 적용됐다. 정상어학원이 축적해 온 영어학습 노하우를 반영한 스피킹 학습은 학습자가 발화하면 Selvy SR이 발음, 억양, 악센트, 속도, 발음 크기 등을 종합 평가하고, 유창성, 발음 파형 정보 등 다양한
셀바스AI가 필리핀 사립 교육기관 MINT College(Meridian International College of Business and Arts, Inc)와 AI 교육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MINT College의 교육 커리큘럼과 융합해 AI 교육 서비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MINT College는 필리핀 국제 비즈니스, 예술 및 기술분야 내 고등학교와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립교육 기관이다. 필리핀의 인구수는 전 세계 13위로 1억여 명에 달하며, 특히 한국어 교육 등에 관심이 높은 국가이다. 셀바스AI는 MINT College와 협력을 통해 ▲음성인식을 이용해 사용자의 한국어 발음을 듣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발음평가 ▲음성합성을 이용한 한국어 가이드 및 듣기평가 ▲사용자가 작성한 한국어 단어의 필순 피드백을 제공하는 필순인식 ▲96% 이상 인식률과 한글/영어/중국어 등 50개 언어를 지원하는 필기인식 솔루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만의 디지털 교과서로 제작할 수 있는 AI 기반 '셀펍(Selpub)'도 제공해 AI 교육 서비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셀바스AI는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