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바이시클(대표 이도희)과 손잡고 음악 기반 놀이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을 서울시 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에 기증했다. 재단은 지난 8일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바이시클과 함께 ‘영유아 통합 발달을 위한 놀이 콘텐츠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바이시클 이도희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여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돌봄 서비스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아동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미래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바이시클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아동 돌봄 콘텐츠를 확산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바이시클의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 STEP 1~4단계’ 총 648세트로, 약 6천만 원 상당이다. 기증된 물품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서울형·동행 어린이집과 서울형 키즈카페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희망 기관을 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오는 4월 24일(목) 오후 7시 서울 가족 플라자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첫 번째 ‘서울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1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우먼잇츠(IT’s)’는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IT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로, 현재 2,8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직무별 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 ‘잇츠 스터디’, 세미나, 정기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총 3회를 운영하며, 구성원 간의 정기적인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콘텐츠는 큐레이터 중심으로 기획해 정기 발행하며, 구성원들이 최신 기술 흐름과 정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의 잇츠 스터디와 세미나도 실질적인 학습 효과와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 기념일인 ‘Girls in ICT Day (소녀의 날)’를 맞아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의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