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LOGISALL)이 11월 1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3회 서병륜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병륜 학술상 시상식’은 물류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022년부터 매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서병륜 학술상에 인하대학교 권오경 교수, 신진학자상은 덕성여자대학교 남현정 교수를 선정해 각각 상패와 함께 1천만 원,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로지스올그룹 서병륜 회장은 “끊임없는 학술 활동과 후학양성을 통해 국내 물류 발전을 이끌고 계신 학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업경영자이자 물류인으로서 앞으로도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공동 개최 김동진 부산대 교수, 송보미 한국항공대 교수 등 각 부문 수상 “물류 발전 기여한 물류 분야 학술자 응원” 물류 플랫폼 업체 로지스올이 이달 7일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륜 학술상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기획된 행사다. 해당 시상식은 물류 분야 리더십·연구·기술·기여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동진 부산대학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고, 송보미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신진학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효율성·성과·지속가능성 등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연구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온 학자를 응원한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물류 분야 관계자와 학자의 성장과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