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산업이 물류현장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림산업은 피엔에프의 안전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서림산업 부스에서는 서림산업이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랙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서림산업은 팔레트 랙과 드라이브인랙, 셔틀랙 등 다양한 종류의 랙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엔에프 부스에서는 안전솔루션인 스윙텍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능성 모듈식 보호대인 스윙텍터는 외부 충격이 있더라도 뒤로 젖혀졌다가 원상복구될 만큼 충격에 강하고 유연하게 제작돼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환경이 물류현장에서 그 쓰임새가 크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서림산업SRi 주식회사(이하 서림산업)가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물류현장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스윙텍터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스윙텍터는 특수 베이스를 사용해 외부 충격 시 보호대가 뒤로 젖혀졌다가 원상 복구되는 설비다. 충격에 강하고 유연하기 때문에 지게차와 같이 무거운 중량화물을 옮기는 차량이 부딪힐 경우 피해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모듈식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자 맞춤 주문제작과 부분 수리도 가능하다. 서림산업은 한국 최대 통합물류시스템 업체로 랙 제조는 물론 제품개발, 디자인, 설치, 유지보수 등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서림산업에스알아이(이하 서림산업)이 SCM FAIR 2023에서 파렛트 랙 시스템을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서림산업은 국내 물류설비 혁신과 통합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물류설비를 제동하는 종합물류 설비 기업이다. 서림산업의 파렛트 랙은 가장 광범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랙 사양으로, 랙의 이동설치 및 단수 조정이 자유로우며 조립식 구조로 되어있다. 포장하물의 하중 및 크기가 변해도 그에 따라 랙의 변형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서림산업 관계자는 "하중 조건, 적재 단수에 따라 알맞은 부재를 선정할 수 있다"며 "재고관리 및 출하 작업시 가장 범용적이며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