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IT 솔루션 전문 기업 비젠트로㈜(대표 김용근)가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비젠트로가 IT 기반 업무 혁신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 창출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상공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비젠트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비젠트로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최소한의 자원으로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전사적 자원관리(UNIERP), 제조 실행 시스템(UNIMES), 통합 업무 솔루션(UNIPORTAL), 통합 인사 시스템(UNIHR)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2,000개 이상의 기업에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는 등 AI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용근 비젠
[첨단 헬로티] 성윤모 장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훈·포장 수상자 등 유공자 직접 격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수) 오후 2시, 서울 대한상의(상의회관)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 등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제47회 상공의 날 전수식 훈·포상 수상자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 개최하고 있다. 당초 제47회 상공의 날은 전년과 같이 상공인 주간 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점 등을 고려, 기념식 및 부대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성윤모 장관이 훈·포장 수상자 등 18명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활성화에 매진한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전수식은 인사말(대한상의 회장), 격려사(산업부 장관) 및 유공자 포상(단상수상 19명) 순으로 진행됐다. 성윤모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