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 영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의 모든 과정을 소개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 영상으로 과학 문화 저변 확대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진정성을 담은 사회 책임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찮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를 활용해 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에서 IT 꿈나무 성장 지원 사업의 하나인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은 정보 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안 실무 능력 배양 교육과 정보 보안 전문가 멘토링 그리고 실제 해킹 능력을 뽐낼 화이트해커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친환경 발전과 안전을 위한 열린혁신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과 일자리 창출 연계는 물론, 사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과제 발굴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다. 이같은 노력으로 남부발전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략, 계획 수립에 있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우수과제 평가에서는 제출한 5개 과제가 모두 만점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남부발전은 ‘시민참여 열린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설정하여 국민 주도의 열린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친환경·안전 등 사회적 가치를 주요 골자로 ▲시민소통 ▲깨끗한 에너지 ▲혁신성장 ▲스마트 행정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열린혁신에 반영했다. 발굴한 아이디어 가운데 ▲태양광 수익활용 사회복지사 정규직 일자리 창출 ▲조달체계 혁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석탄재 활용 폐광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고가치 기술데이터 개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