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활성 이용자 1억7500명 달성...현재까지 논의된 주제 5000만 가지 이상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스레드가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스레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 아래 인스타그램이 작년 7월 출시한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한 후, 최대 500자 길이의 텍스트와 링크,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 게시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스레드는 다채로운 대화와 실시간 소식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스레드에서는 1억7500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가 일상과 생각을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처럼 게시물에 주제를 태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스레드에서 논의된 주제만 5000만 가지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텍스트 기반의 SNS인 만큼 오늘날 전체 스레드 게시물의 63% 이상은 이미지 없이 텍스트로만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전체 게시물의 25%가 이미지를 포함해 시각적 요소를 중시하는 한국 이용자들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
콤팩트한 사이즈 고화질 사진 블루투스 라벨기 공개 라벨터치가 신제품 블루투스 라벨기 ‘샌디마로’를 출시했다. 달콤한 크림 샌드를 생각나게 만드는 블루투스 미니 라벨기 샌디마로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기존 마로마로에 이어, 화이트, 민트, 핑크 색상으로 구성된 샌디마로는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펀딩율 5974%를 달성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벨기 샌디마로는 다이어리 꾸미기, 업체 판촉, 답례품, 육아 교육 등 활용도가 다양하며, 기능 또한 우수하다. 샌디마로의 가장 큰 특징은 대용량 1000Amh의 C 타입 충전 방식과 감열 출력 방식으로 잉크 없이 반영구척 출력이 가능하며, 300 dpi의 고해상도 사진을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기기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어플을 통해 텍스트는 기본이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손 그림, 캘리그래피 등 직접 꾸밀 수 있지만 어플 내에 다양한 템플릿이 있기 때문에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샌디마로 전용 테이프는 44가지의 다양한 라벨지 종류가 있어 용도, 취향에 맞는 컬러 및 디자인을 선택해 라벨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헬로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2일(금)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미니영화 263건, 사진 1175건, 디자인 226건 등 총 1664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와 네티즌의 심사를 거쳐 미니영화 21건, 사진 44건, 디자인 27건 등 92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3개 부문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25개팀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시상식에서 “국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해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전기)에 대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상작들은 한국전력 유튜브와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