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가 사이버 장애 상황의 사전 진단·대비·복구·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이버 레질리언스 컨설팅 서비스는 랜섬웨어, 해킹 등 사이버 문제 상황을 사전에 진단해 대비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해 비즈니스를 정상화하도록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진단 서비스와 데이터를 복구하고 추후 상황을 대비하는 복구 지원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사후 단계보다 진단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기업 데이터 및 백업 환경에 대한 진단과 실제 사이버 공격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사례를 포함한 모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플레이북을 제공한다. 더불어 복구 지원 서비스는 백업 데이터 오염 여부까지 점검한다. 사이버 공격 발생 이후에도 ‘이상 징후 모니터링 및 악성코드 스캔 진행’, ‘백업 정책 검토 및 개선’, ‘암호화 및 네트워크 분할 구현’, ‘접근 통제 강화를 위한 다중 인증 및 다중 관계자 인증 도입’ 등 사이버 레질리언스 최적화를 위한 포괄적인 컨설팅으로 기업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 및 복구하도록 돕는다. 이상훈
킨드릴이 AWS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조사 ‘사이버 게이지(Cyber Gauge) 2024: 복잡한 사이버 보안 환경의 탐색’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글로벌 기업이 인식하는 사이버 보안 준비 수준과 실제 준비 상태 사이 격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사이버 레질리언스 전략의 필요성을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94%의 조직이 사이버 공격 대응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지만 71%가 향후 1년 내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나타났다. 이에 킨드릴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을 다루는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조사에서 밝힌 기업이 당면한 사이버 보안 문제로는 IT 리더의 52%가 국가 주도 공격이나 생성형 AI 공격 등 새로운 위협에 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보안 확보 및 보안 솔루션 운영의 복잡성 관리가 뒤이은 주요 우려 사항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대규모 기업의 54%가 IT 시스템 또는 데이터가 중단을 초래하는 사이버 공격을 겪었으며, 이 중 61%는 4회 이상 공격을 받았다. 69%의 응답자가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가 사이버 레질리언스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강화한 AI 지원 도구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AI 기반 자동화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사이버 복구 과정의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베리타스 알타 뷰 관리 플랫폼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탐색을 간소화했다. 대시보드는 AI 기반의 인사이트와 사이버 위험 분석 점수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는 전체 데이터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사이버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 가능하다. 베리타스 알타 코파일럿은 보호되고 있지 않은 데이터 자산을 자동으로 식별한 후 적합한 보호 방안을 추천하고 적용한다. 더불어 백업 데이터 내 악성코드의 해시 기반으로 추적 및 블래스트 반경 분석으로 보안 강화, 위협 탐지와 랜섬웨어 대응 속도를 높였다. 블루프린트는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형 플랫폼, 컨테이너 환경 등 여러 도메인에 걸쳐 커스터마이징으로 맞춤형 위험 관리를 보장한다. 발표된 베리타스 코파일럿 기능은 10월부터 활용 가능하다. 디팍 모한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이번 솔루션으로 확장된 AI 지원과 직관적인 관리 프로세스로 고객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