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인텍플러스 연구소장 강민구] “비전모듈 제품의 다양화로 3D비전 영역 전문기업으로 성장”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시장에 3D 센서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텍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3D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3D 센서 모듈을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텍플러스는 비접촉식 3D 센서 ‘i3D-800’ 출시를 계기로 모듈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널리 알리고 현재 외국 브랜드 위주인 국내 3D 센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Q. 주력사업은. A.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Mid-End 공정’, ‘Display’,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분야의 외관 검사 장비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모듈사업(3D 센서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특히, 이 분야에서 요구되는 ‘빠른 검사 속도와, 정확한 검사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핵심기술(3D측정원천기술, 머신비전2D검사기술, 실시간 영상 획득 및 처리기술, 핸들러 설계 및 제작기훌)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Q. 그간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2021년 코스닥 라이징 스타’로 상장기업 35개 중 1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