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바심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코그넥스의 비전프로와 비디(ViDi)를 활용한 다양한 머신비전 적용사례를 알기 쉽게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심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비전시스템으로 구축하기 힘든, 어렵고 까다로운 환경의 조건도 검사가 가능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설명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사례를 통해 음료와 식품 분야의 유리병의 깨짐, 식품 갈변 등 외관 검사와 자동차와 부품의 표면의 미세 스크래치, 찍힘, 크랙, 깨짐 등을 검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바심은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으로, 자동차와 전자, 반도체, 제약,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축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능동적인 기술 대응을 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
[헬로티] ICT 융합형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 전문 기업 비디(BD Inc.)가 11월 ‘IoT 통신 기술 기반의 내수면 양식장 맞춤형 자동 급이 시스템’ 과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 개발에 착수했다. 비디는 스마트 양식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 K-Global ICT 유망기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국가 지원 및 연구 사업으로 다수의 자동 급이기가 상용화되었으나 양식장의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실제로 보급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비디는 스마트 양식장 시스템을 도입한 양식장 경영주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여 시스템에 반영하였다. 비디의 자동 급이기는 사물인터넷 전용 무선 통신(LPWA) 칩을 장착하여 양식장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양식장 경영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급이 이력 관리를 전산화하여 수기로 인한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스마트 자동 급이기를 도입한 양식장들의 급이 이력과 수산과학연구원에서 관리 중인 전국 양식장의 급이 데이터들을 활용한 빅데이터
[헬로티] ICT 융합형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 전문 기업 비디(BD Inc)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의 개발을 완료하고 클라우드 플랫폼(PaaS) 확보를 원하는 기관·기업들을 대상으로 ‘파스-타’ 확산에 나선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는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부와 행자부가 2014년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2016년 4월 개발 완료 및 공개되었다. 현재 공공·민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을 추진 중이다. 참여한 민간 기업 중 클라우드 플랫폼의 주도적인 개발은 비디가 수행하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는 ‘파스-타’ 개발이 완료되어 공개됨에 따라 여러 기관 또는 기업들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기술 지원 요구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공공 부문 클라우드 선도활용 및 개방형 클라우드 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디는 이 사업에서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스-타’ 응용 생태계 성공 사례를 맡게 됐다. 비디는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