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반 이미징부터 AI 기반 솔루션까지, 머신비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현대 제조 및 자동화의 초석인 머신비전은 빠른 속도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에 힘입어 이 분야는 품질 보증과 프로세스 개선을 재편하고 있다. 이벤트 기반 이미징과 같은 획기적인 혁신부터 AI 기반 도구의 원활한 통합에 이르기까지 머신비전 기술은 효율성과 정밀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반 이미징, 산업용 스트리밍 카메라, 에어리어 스캔 센서, AI 기반 소프트웨어의 획기적인 발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머신비전의 최신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백홍기, 이하 KMVIA)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1층 전시장 B홀에서 제13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00여개 기업 약 300여개 부스로 마련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은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 2025)의 구성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외 머신비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다. KMVIA 백홍기 회장은 “올해로 13회째
“머신비전 국내 기술 자립을 위해 협회가 마중물 역할 하겠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은 스마트공장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산업 자동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머신비전이라며, 비전 장비의 국산화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한다. 현재 국내에는 프레임 그래버의 경우 전량 수입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 렌즈, 조명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머신비전산업의 발전 방안은 무엇인지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을 만나 들었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 Q. 올해 창립 5주년이다. 그간 성과를 짚어본다면 A. 설립 당시,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고 관련 업계의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할 창구하나 마련돼 있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0년 2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국내 5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그동안 협회는 세계 유수의 머신비전 단체인 AIA, JIIA 등과 업무 연계를 구축했으며, 한국머신비전산업전,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한국 머신비전업계의 발전 기반을 다져왔다. Q. 올해 협회 핵심 사업은 A. 지난 3월에 제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