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뉴튠, 사용자 창작물을 재창조하는 '블록뮤직 AI' 출시
AI로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교체, 변형, 생성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 만들 수 있어 AI 음악 생성 서비스 ‘믹스오디오’ 개발사 뉴튠이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뮤직 AI’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뮤직 AI’는 8월 30일에 출시한 서비스로, 누구나 ‘블록뮤직’ 아티스트로서 무료로 자신의 음악을 등록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블록뮤직 AI는 사용자가 등록한 음악을 리듬, 악기, 멜로디 등 각 음악 요소별로 분해해 레고 블록처럼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음악 블록’의 형태로 변환해 AI 음악 생성 엔진에 활용한다. 또한, 변환된 블록 음악의 원곡은 AI 리믹스 페이지에 게시된다. 사용자는 이 블록 음악을 AI를 통해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교체, 변형, 생성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등록한 아티스트는 블록 사용 추적 기능을 통해 생성 된 음원 내 음악 블록 활용 기여도에 따라 정확한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다. 생성형 AI 콘텐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도 콘텐츠 사용의 확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향후 뉴튠은 블록뮤직 AI를 통해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