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과 자사의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대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 플랫폼 구축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보험 전 업무 시스템의 전면 개편 및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하고 있다. 아이큐봇은 인공지능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반복적인 테스트 작업을 자동화해 품질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전반의 품질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또한 표준 코드 준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정적 테스트와 테스트 케이스 자동생성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동적 테스트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영향도 분석, 자동 산출물 생성, 통합 대시보드 등 개발에서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의 UI/UX 개발
[헬로티]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통합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노멀 환경에 대응해 고객의 모든 언택트(비대면)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 기능에 온라인보험, 사이버창구를 물리적으로 결합했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 어디를 접속해도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새 통합사이트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언택트 거점이 된다. 접속한 고객이 기본적 업무 처리는 물론 자산배분 전략과 보장 솔루션까지 얻을 수 있도록 심플하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위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과 모바일에 최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통합사이트는 가장 기본적 업무처리부터 고객의 편의를 높인다. △온라인에서 모든 상품의 청약이 가장 빠르고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보 입력과 인증 페이지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분석 기능을 강화해 가입한 상품의 보장 내역이나 수익률 현황 정보를 면밀히 제공하고, 추가 플랜을 제안하기도 한다. △미래에셋생명 상품 가입자의 업무처리 시스템인 사이버창구도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손쉬운 업무 처리를 돕는다. 또한 ‘변액보험 리딩컴퍼니’의
[헬로티] T/F 구성 ‘종이 없는 고객소통’… 전자문서∙전자인증 비대면 활성화 미래에셋생명이 뉴노멀 시대 전방위적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일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페이퍼리스(paperless)’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늘고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환경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고객을 만나는 모든 접점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객서비스 본부를 중심으로 계약관리, 융자 등 각 부서 30여명의 직원이 모여 ‘전방위적 디지털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페이퍼리스’는 T/F의 중점 과제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초까지 디지털 중심의 업무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며 사이버창구와 상담서비스 등 고객을 만나는 모든 채널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창구를 개설하고, 카카오 페이, 간편 비밀번호(PIN), 지문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 챗봇, 채팅 상담 등도 시행하며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