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DC 시장 진출 본격화…글로벌 톱티어 수준 ESG 실현해 나갈 것" KT 클라우드는 디지털브리지와 '글로벌 IDC(Internet Data Center) 사업 협력 전략적 파트너십'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안태은 디지털브리지 아·태 지역 부문 대표, 윤동식 KT 클라우드 대표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브리지가 국내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1위 IDC 사업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와 대형 글로벌 투자사의 한국 시장 진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양사는 국내∙외 IDC사업 확대 및 IDC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강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디지털브리지-KT클라우드의 IDC 상호연결(DCI) 제공 ▲KT 클라우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 ▲디지털브리지의 국내 진출을 위한 IDC 공동 개발 ▲IDC ESG 관련 기술과 솔루션 적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KT 클라우드는 국내 IDC 리더십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인프라 확보와 서비스 강화로 글로벌 IDC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브리지는 KT 클라우드
이중 경로(Dual-path) 전력 증폭 선형화기 ‘SC2200’ ··· 무선 기지국 시스템 효율성 향상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이중 경로(Dual-path) 무선주파수 전력 증폭 선형화기(RFPAL) ‘SC2200’을 발표했다. 설계 디자이너는 SC2200을 이용해 소비 전력과 비용을 낮추고 무선주파수(RF) 프론트엔드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맥심 SC2200 선형화기는 백오프(Back-off)에서 운용되는 37dBm 전력 증폭기보다 전력을 최대 70% 적게 소비한다. DPD(Digital Pre-Distortion) 솔루션과 비교해 부품 구성 비용은 최대 50% 저렴하고 크기는 최대 8배 작다. 맥심 SC2200 애플리케이션은 1평방 인치 미만의 작은 보드 공간을 차지한다. 양쪽 경로 모두 완전히 운용될 때 1.5W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동시에 전력 증폭기 효율을 높여준다. 스펙트럼 방출(Spectral Emission)과 EVM(Error Vector Magnitude) 규제 요건을 엄격하게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