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사업 선정률 보장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는 3월까지 AI 데이터 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상품이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데이터 활용 경험과 자금이 부족하거나 데이터를 통한 창업과 신기술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청년 기업, 그리고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 활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청년 기업 창업이나 데이터를 통한 혁신사례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요기업 선발 시 기존 혜택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다년 신청을 허용하고, 전체 지원 규모의 30%(582건)를 청년 기업에 할당한다. 청년 기업은 창업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을 말한다. 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아 수요기업에 적합
유통, 물류,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SCM SUMMIT 2022가 10월 12~14일 진행된다. 공급망 관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팬데믹, 전쟁, 셧다운 같은 글로벌 이슈부터 선박 사고, 환율 상승, 금융 위기 등의 다양한 이슈로 공급과 수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슈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는 무엇이 필요할까? SCM SUMMIT 2022는 Smart SCM, Digital Logistics Platform, Automation, Fulfillment & Lastmile Delivery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12일 첫날에는 'SCM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모션투에이아이, 머스크, 삼성SDS, 밸류링크유, 블루욘더(Blueyonder)가 효율적인 SCM 솔루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종수 매니저의 'Microsoft가 제시하는 유연한
물류산업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직면해 있다.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성숙기에 접어든 기술이 물류산업에서 바로 적용되는 데는 여전히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모션투에이아이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의 시점을 앞당기고, 미래의 로봇과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존할 수 있는 제품을 서비스화해 글로벌 물류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도전장을 냈다. 이 기업은 고도화된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자원의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Q. 모션투에이아이의 주력사업과 사업 비전은. A. 모션투에이아이는 물류센터 관제 플랫폼 서비스인 MotionFMS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물류센터 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와 사고예방이 가능한 물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다. 2018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돼 Google for Startups와 NVIDIA Inception, IBK 창공, SK New Black, CJ Oventus 등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잇다라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았고 누적 약 160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Q. 모션투에이아이의 제품은 스마트물류, 스마트SCM 영역에서 어떤 역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스토가 물류창고 모빌리티 업체 모션투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파스토 물류센터 내 동적 자원 관제 솔루션을 적용해 센터 운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스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파스토 AI Lab을 운영하고 있다. 파스토 AI Lab은 구체적으로 ▲카트의 이동 동선·시간·히트맵 등의 분석을 통한 피킹 최적화 동선 제안 ▲인지 모듈 개발을 통한 로케이션 내 상품 수량 파악 및 재고 위치 최적화를 통한 설비 투자 비용 절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작업자별 생산성 지표 도출 및 운영 리소스 절감 ▲대시보드 내 실시간, 히스토리 데이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정교한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종욱 파스토 대표는 “국내 최초로 저작권을 획득한 파스토 FMS와 모션투에이아이의 동적 자원 관제 솔루션 Motion Kit와의 연동으로 작업자별 성과 지표 확인을 비롯한 작업 동선 효율성 및 병목을 줄일 수 있는 재고 배치 전략까지 도출이 가능해 물류센터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모션투에이아이는 ‘2020 데이터 댐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기업 우수 사례에 선정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기념사진 모션투에이아이는 자사가 ‘기업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은 물류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접목 시도와 구현한 알고리즘,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시행된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2040개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모션투에이아이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물류센터 내 정적 및 동적 구조물(20종류)의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했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알고리즘을 물류센터에 적용한 사례를 선보였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총괄한 임태규 모션투에이아이 기업부설연구소장은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물류센터 내 모빌리티 자동화를 위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물류센터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용덕 모션투에이아이 대표는 “카메라 기반 실내 모빌리티 자원 위치관제와 최적화를 넘어 물류센터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