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이크로봇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이크로봇은 머신 비전 및 모바일 로봇에 특화된 글로벌 제품, 솔루션 기업입니다. IoT, 스마트 물류, 스마트 제조 등을 중심으로 FA 산업이나 및 물류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HIK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 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선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전개하고 있는 핵심 비즈니스와 솔루션은 무엇입니까? 하이크로봇의 비즈니스는 크게 AMR과 머신 비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머신비전 솔루션은 제조 분야의 품질검사부터 반도체 및 전자산업 분야에서의 고급 진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EV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시장과 AI와 관련한 반도체 시장이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EV 특화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및 영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반도체 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과 협업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하이크로봇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는 어떤 효용과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까? 최근 들어 점차적으로 고객사는 원가 절감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이크로봇은 자체적으로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내년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로봇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클로봇은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클로봇은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쳤으며, 내년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서비스로봇 산업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로보스타 등의 성공적인 상장을 주도한 바 있다. 클로봇은 모바일로봇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수적인 자율주행, 미들웨어, 관제 등에 대한 자체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100% 성장한 연결기준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창업 이후 티라유텍,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현대차 제로원 등을 통해 누적 19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클로봇은 자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범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를 통해 물류, 제조, 병원, 공공기관 등의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자는 아이작 심에 세 가지 옵션 통해 액세스 가능해져 엔비디아가 아이작 심(Isaac Sim)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로보틱스 개발자는 빠른 입력과 반복을 위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쉽게 액세스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환경 탐색을 위한 테스트를 글로벌 팀에 걸쳐 수행한다. 개발자는 해당 플랫폼에 액세스하는 세 가지 옵션이 있다. 먼저 개발자가 어디서나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사용하도록 해주는 서비스 제품군인 새로운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로보틱스 개발, 테스트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인 AWS 로보메이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개발자는 엔비디아 NGC에서 다운로드해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다. 클라우드에서 아이작 심에 액세스할 수 있는 옵션을 통해 개인과 팀은 요구 사항에 맞는 워크플로우와 규모에 맞게 AI 지원 로봇을 개발, 테스트, 훈련할 수 있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모바일 로봇 시장은 2021년 130억 달러에서 2030년 1230억 달러 이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9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덜리 그룹의 수석 분석가인 롭 엔덜리(Rob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