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모니터 등 생체지표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새로운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P(antenna in package)를 갖춘 16mm2 크기의 60GHz 레이더 센서는 초소형 디바이스에 통합되도록 설계됐다. 이 센서는 베이비 모니터와 수면 추적기 등 생체지표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또한, 랩톱, TV, 카메라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와 에어컨, 온도조절기, 스마트 초인종 등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도 적합하다. 로보틱스와 탱크 수위 측정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한다. 이 모노리딕 마이크로파 IC(MMIC)는 우수한 RF 성능을 보장하는 인피니언의 B11 SiGe Bi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칩은 5.6GHz의 초광대역폭과 400MHz/µs의 램프 속도를 특징으로, 고분해능 FMCW 동작이 가능하고, 최대 15미터 거리에서 존재 및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이 센서를 활용해서 정밀한 거리 측정, 1D 제스처 및 생체 지표 감지가 가능하며, 모두 1mm 미만의 모션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안테
[헬로티] 초소형 고해상도 레이더로 재실, 움직임, 낙상 및 무호흡까지 생체반응 실시간 모니터링 비트센싱이 초소형의 고해상도 60GHz IoT 레이더 센서 'mini-H(미니-H)'를 발표했다. ▲비트센싱의 mini-H 비트센싱의 mini-H는 컴펙트한 디자인의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간편성 및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mini-H는 벽면에 부착 가능하며, 별도 카메라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필요없이 호흡 및 맥박 수를 바탕으로 사람의 움직임, 재실 및 무호흡, 낙상 등 생체반응을 실시간 감지한다. mini-H는 인텔리전트하고 안전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해 설계돼 어둡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작동되며, 옷, 담요 등을 투과해 감지한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모듈로 대시보드 혹은 앱으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진행돼 손쉬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쉽고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상태를 항시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어느 설치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스타일로 즉시 모니터링을 실행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른 맞춤 설정을 제공하기에 각 환경에 최적화된
[헬로티] 두산밥캣은 미국 아인슈타인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제작하는 회사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장비 무인화를 위한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최근 무인화 기술이 건설·소형 장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점은 물론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을 상용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