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와 예측 분석으로 격변하는 품질 관리 패러다임 일본식 장인정신과 미국식 통계관리의 경계에 머물렀던 무결점 생산이, 디지털 트윈 기술의 도입으로 이제는 실현 가능한 '운영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지보전, 그리고 자동화된 계측이 결합된 새로운 품질 관리 패러다임이 산업 현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무결점 제조’란 단어는 오랜 시간 제조업계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신화 혹은 철학적 이상처럼 여겨져 왔다. 생산 과정에서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이 야심찬 목표는, 인간의 경험에 의존한 샘플링 검사와 온라인/오프라인 테스트, 시간차 피드백에 번번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그러나 기술 발전은 변화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 가상과 현실, 데이터와 물리적 세계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이 무결점 생산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뒤바꾸고 있다. 전통적 품질 관리의 한계와 전환점 지금까지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는 대개 생산 완료 후 결함을 식별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사후 관리에 집중돼 왔다. 인간의 직접 검사와 통계적 샘플링, 분절된 데이터 구조는 각종 불량이나 부적합을 완전히 예방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게다가 시간적·공간적으
제어 시스템 통합 강화로 AI 기반 플랜트 자율 운영 환경 구현 CENTUM VP 실시간 연계…운전교육부터 공정 검증까지 확장 요꼬가와의 자회사 Omega Simulation Co., Ltd.가 플랜트 운영 시뮬레이션 환경인 ‘OmegaLand’를 다이나믹 디지털 트윈 플랫폼 ‘OmegaLand V4’로 전면 개편하고, 첫 버전인 V4.1을 출시했다. 기존 OmegaLand는 주로 운전원 교육용 시뮬레이터 구축에 활용돼 왔다. 이번 V4에서는 제어 시스템과의 통합을 강화해, 단순 교육을 넘어 플랜트 운영 문제 식별과 솔루션 개발, 실제 공정 적용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최근 플랜트 산업은 설비 노후화, 인력 부족, 사이버 보안 리스크, 규제 강화, 공급망 변화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자율 운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리스크 평가와 최적화, 단계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OmegaLand V4는 이러한 산업 환경을 반영해 설계됐다. 플랫폼은 다이나믹 모델 기반 투자 대비 효과(ROI)를 높이고, 자율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구조로 개발됐다. 특히 요꼬가와의 CENTUM VP 제어 시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AW 2026)'의 핵심 참가기업과 신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웨비나가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 제3편은 '신제품·신기술을 담다: 올해 주목해야 할 참가기업'을 주제로 30여 개 참가기업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AW 2026은 오는 3월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동화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반 제조, 자율화 공정, 스마트 생산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산바시 토크콘서트 3편은 전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산업 관계자들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총 9개 세션이 진행된다. 김승현 세이지 본부장이 'PLC가 놓친 숨겨진 손실을 찾아내는 비전 AI 솔루션'을 주제로 설비 가동률의 함정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임현진 경화상사 대표가 스마트공장 통합 관리와 제조자동화 혁신 사례를, 강희석 아세테크 전무가 로봇 기반 물류 자동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시회 'Automation World 2026(AW 2026)'의 핵심 참가기업과 신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웨비나가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 제3편은 '신제품·신기술을 담다: 올해 주목해야 할 참가기업'을 주제로 30여 개 참가기업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AW 2026은 오는 3월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동화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반 제조, 자율화 공정, 스마트 생산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산바시 토크콘서트 3편은 전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산업 관계자들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총 9개 세션이 진행된다. 김승현 세이지 본부장이 'PLC가 놓친 숨겨진 손실을 찾아내는 비전 AI 솔루션'을 주제로 설비 가동률의 함정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임현진 경화상사 대표가 스마트공장 통합 관리와 제조자동화 혁신 사례를, 강희석 아세테크 전무가 로봇 기반 물류 자동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AI·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계획 APS 솔루션 'MOZART'를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공급망계획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공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며,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계획 APS 솔루션 'MOZART'가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MOZART는 제조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산계획과 스케줄링을 최적화한다.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적용해 AI 기반의
AI 워크로드 증가로 데이터센터는 대형화·고밀화되고 있지만 운영 방식은 여전히 기존의 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 대응 지연, 자원 활용 비효율, 전력·냉각 최적화 한계가 복합적인 운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의 전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2월 10일(화) 오후 2시, 이안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운영의 새로운 해법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데이터센터의 역사와 변화 흐름을 짚으며 AI 시대 데이터센터가 기존 환경과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GPU 중심 인프라 확산이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본다. 웨비나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트윈이다. 현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운영 문제를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를 짚고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디지털 트윈이 어떤 구조와 역할을 가져야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이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AI 트윈으로 발전하며 운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AI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잘 운영할 것
온톨로지, 디지털 스레드, 디지털 트윈, SDx로 대표되는 산업 기술 개념들이 AI 확산 국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AI 활용이 일부 전문가의 영역에 머물던 단계를 넘어 현장 엔지니어와 조직 전체가 AI를 직접 활용하고 통제하는 ‘AI 주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산업 운영체계는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오는 2월 9일(월) 오후 4시,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와 함께 ‘AI 주권’ 시대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AI 민주주의’라는 관점에서 AI가 특정 조직이나 전문가에 집중되는 구조를 넘어 현장 중심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짚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설계, 생산, 품질,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가치사슬의 변화 과정과 그 배경도 함께 다룬다. 웨비나에서는 산업 AI의 핵심 기술로 AI 온톨로지를 제시한다. 데이터에 맥락을 부여해 산업 지식 그래프를 구성하고 베테랑 엔지니어의 노하우를 형식지로 전환해 조직 전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소개한다. 아울러 LLM과 온톨로지의 결합을 통해 산업용 생성형 AI가 현장 언어를 이
대한민국 산업은 AI 대전환(AX)이라는 구조적 변화의 국면에 진입했다. 정부가 제조·산업 전반의 AX를 국가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하면서 현장은 공정 지능화와 자율제조를 중심으로 한 근본적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 출범으로 구체화됐으며 2026년을 기점으로 공정 운영과 생산 전략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이번 컨퍼런스 3일차 오후 ‘스마트공정제어 Track’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인 공정제어 영역을 집중 조명한다. 디지털 트윈, AI 기반 예측, 산업 인프라, OT/IT 융합 플랫폼 등 공정 운영의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첫 발표에서는 김건아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이 스마트 제조 공정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3D Metrology 솔루션을 소개한다. 공정 가시성과 정밀 계측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품질과 생산 안정성을 어떻게 동시에 확보하는지를 설명한다. 이어 이신혜 퓨처메인 이사는 AI 기반 설비 이상 감지와 예측 기술을 통해 공정 관리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며 데이터 기반 예방 정비와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을 다룬다.
대한민국 산업은 AI 대전환(AX)이라는 구조적 변화의 국면에 진입했다. 정부가 제조·산업 전반의 AX를 국가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하면서 현장은 공정 지능화와 자율제조를 중심으로 한 근본적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 출범으로 구체화됐으며 2026년을 기점으로 공정 운영과 생산 전략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이번 컨퍼런스 3일차 오후 ‘스마트공정제어 Track’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인 공정제어 영역을 집중 조명한다. 디지털 트윈, AI 기반 예측, 산업 인프라, OT/IT 융합 플랫폼 등 공정 운영의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첫 발표에서는 김건아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이 스마트 제조 공정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3D Metrology 솔루션을 소개한다. 공정 가시성과 정밀 계측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품질과 생산 안정성을 어떻게 동시에 확보하는지를 설명한다. 이어 이신혜 퓨처메인 이사는 AI 기반 설비 이상 감지와 예측 기술을 통해 공정 관리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며 데이터 기반 예방 정비와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을 다룬다.
정부가 제조·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공식 선언한 가운데, 2026년 제조 AX의 본격적인 변화와 미래 전략을 조망하는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2026 제조AX(M.AX)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Day1. 제조AI'는 AI 지능화와 자율제조, 지속가능 생산 혁신을 주제로 국내 제조기업과 관련 기관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산업계가 직면한 'AI 대전환'의 거대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 출범과 함께 2026년을 기점으로 산업 현장에서 본격화될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인송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가 '성공적인 AI 도입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기술 기업의 시각에서 바라본 제조업 AI 도입의 핵심 성공 요인과 실행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원희 데이터랩스 책임연구원이 '제조 혁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
정부가 제조·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공식 선언한 가운데, 2026년 제조 AX의 본격적인 변화와 미래 전략을 조망하는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2026 제조AX(M.AX)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Day1. 제조AI'는 AI 지능화와 자율제조, 지속가능 생산 혁신을 주제로 국내 제조기업과 관련 기관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산업계가 직면한 'AI 대전환'의 거대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 출범과 함께 2026년을 기점으로 산업 현장에서 본격화될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인송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가 '성공적인 AI 도입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기술 기업의 시각에서 바라본 제조업 AI 도입의 핵심 성공 요인과 실행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원희 데이터랩스 책임연구원이 '제조 혁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
DGIST 뇌공학융합연구센터는 교육부 주관 2025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 선정을 기념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뉴로 레플리카(Neuro-Replica) 워크숍’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DGIST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글로컬랩 사업의 핵심인 ‘뉴로-레플리카’ 기술을 소개하고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과 함께 뇌산업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컬랩 사업은 향후 9년간 총 15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실제 뇌 신경회로를 가상 환경에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인 ‘뉴로-레플리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국가 예산은 144억 원, 대구시 예산은 9억 원이다. 이를 통해 파킨슨병, 간질 등 신경질환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의 기조강연은 시스템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니스 노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노블 교수는 ‘유전자와 신경계’를 주제로, 생명 현상의 기본 단위인 유전자가 복잡한 신경계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메커니즘을 시스템 생물학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워크숍
앤시스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반 AI 적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AI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AI가 바꾸는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AI 도입 이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범위가 어떻게 재정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제품 개발 전 주기에서 변화하는 시뮬레이션 프로세스와 산업 현장의 주요 트렌드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엔지니어와 실무 담당자 약 19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패드메쉬 맨들로이 앤시스 고객지원 부문 아시아 부사장이 ‘AI로 혁신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개회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이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시뮬레이션 기반 AI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총 6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발표에서는 강태신 앤시스코리아 전무가 ‘앤시스가 만드는 디지털 제조 생태계’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 제조 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짚고, 제품 설계부터 제조 공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또한 시뮬레이
삼성전자는 자사 빌딩 통합 설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빌딩 국제 인증인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b.IoT는 공조, 조명, 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기반 설루션이다.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설비 운영 현황, 냉난방 효율 등을 분석하고 사용 패턴을 예측해 최적의 에너지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연계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실의 빌딩을 가상 공간에 3D 모델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빌딩 내 모든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팩토리얼 성수는 b.IoT 설루션을 적용한 결과, 지난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7%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를 거뒀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0년 성수역 인근 물류 부지를 개발해 조성한 오피스 빌딩으로, 기획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테크 레디 빌딩’ 콘셉트를 설정해 협업을 진행해왔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
카카오모빌리티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는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9월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의 세부 협의체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해당 얼라이언스에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등 완성차·부품·IT 분야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합류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등 피지컬 AI 역량을 바탕으로 얼라이언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특히 인지부터 판단, 제어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AI 모델로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한국형 자율주행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AI 학습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구축과 데이터 개방, 공동 연구 및 실증을 추진하며, 얼라이언스 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확보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