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축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홍보를 위해 ‘2023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앰배서더’ 3팀을 최종 선발했다. RAPA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스튜디오에서 앰배서더 위촉식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앰배서더 3팀(올블랑TV, 청담언니,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비롯해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앰배서더 3팀은 운동·건강 분야의 올블랑TV(구독자201만 명), 푸드·레시피 분야의 청담언니(173만 명), 교양·토크 분야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74.1만 명)으로 1인 미디어 콤플렉스의 시설 특성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시설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예비 창작자 대상 강연 진행, 주요 행사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은 “디지털미디어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3팀의 앰배서더와 함께 1인 미디어 콤플렉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러 혜택들을 꾸준히 알려 지속가능한 1인
과학기술정통부의 1인 미디어 진흥 사업을 수행중인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와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 고혜경 패스트파이브 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추진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지원 사업 홍보 지원 △패스트파이브 소속 입주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 하에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1인 미디어 산업 내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은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 1위 오피스 플랫폼인 패스트파이브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된다”며, “두 기관의 강점이 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