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의료기기 기업 디스탈모션(Distalmotion)이 미국 외래수술센터에서의 로봇수술 확대를 위해 존슨앤드존슨과 전략적 투자 협력을 체결했다. 디스탈모션은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기업 벤처캐피털 조직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JDC(J&J Innovation – JJDC 이하 JJDC)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리바이벌 헬스케어 캐피털(Revival Healthcare Capital)이 주도한 디스탈모션의 1억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G 투자 라운드가 지난해 마무리된 이후에 이뤄진 것이다. 디스탈모션은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진료 현장인 외래수술센터(ASC, Ambulatory Surgery Center)에 최적화된 로봇 플랫폼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 외래수술센터는 미국 수술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진료 제공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외래수술센터 기반 진료를 장려하는 보험자(Payor) 정책이 결합되면서, 병원에서 외래수술센터로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많은 외래수술센터는 외과의사 영입,
무인로봇 ‘파이퍼’, 사족보행 로봇 ‘덱스터’, 해양 무인로봇 ‘랍스터’ 등 기술 통해 잠재력 높이 평가 “다양한 무인로봇 솔루션 갖춰 시장성 높아” 더인벤션랩이 무인로봇 개발사 칼만에 투자를 이어갔다고 알렸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4.5억 원 투자에 이어 이뤄진 총 5억 원 규모 후속 투자다. 칼만은 원자력발전소 냉각을 위한 냉각해수계통(ESW) 관로 점검에 특화된 무인로봇 ‘파이퍼(Pyper)’를 산업에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수 차례 개념증명(Poc)를 진행한 끝에 현장에서 배관 점검, 모니터링 등 과정에서 활약 중이다. 파이퍼는 방사능 환경에서도 가동해 기존에 작업자에게 의존했던 원자력발전소 설비 관리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칼만은 ‘덱스터(Dexter)’를 필두로 사족보행 로봇 자체 개발·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소재 원자력발전소에도 자사 로봇 기술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 더인벤션랩 이사는 “칼만은 국내 산업용 로봇의 고성능 액추에이터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라며 “칼만이 갖춘 다양한 무인로봇 솔루션 기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칼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