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과기정통부,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인터넷 기술·서비스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산업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9일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사회공헌, 개인 공로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과기정통부 장관상 5개, 주관 및 후원사의 특별상 4개 등 총 12명(단체)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300만 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비대면 교육 플랫폼 ‘온라인 클래스’를 신속히 구축·운영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주)버킷플레이스, 트래픽 부하분산시스템, 웹방화벽 분야에서 외산 솔루션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주)파이오링크가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월 거래액 500만 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