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닷밀 “자체 IP 기반 테마파크 사업 확장으로 새 가능성 열 것“
이번 상장으로 총 120만 주 공모...희망가는 주당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 예상 닷밀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테마파크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닷밀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닷밀은 B2B, B2G 및 B2C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IP를 활용한 테마파크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내재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6·25전쟁 70주년 추념식, 통영 디피랑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휴 공간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도시를 창조한 '디피랑'은 2021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통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