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연사가 발표하는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기술 교류 3D프린팅 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는 오는 12월 13일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3D-FAB의 사업참여 기업·기관 및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2년 3D프린팅 기술응용 세미나 &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기술과 관련된 산·학·연·관 관계자와 일반인이 모이는 100여 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며, 전문 연사를 초청해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또한,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기관으로 참여중인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젝트 과정)’ 사업(이하 ‘교육사업’)에 참여중인 기업과 재직자는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일반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1부 네트워킹 행사에 초청강연자로 나서는 상명대학교 이준영 소장의 ‘트렌드 코리아 2023’를 시작으로, 2부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실장이 ‘경제 전망과 3D프린팅 동향’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비츠로넥스텍 노용오 차장, 현대자동차 김육진 책임, 공주대학교 조영훈 교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마포 3D-FAB(3D프린팅 혁신성장 센터)은 국내 3D프린팅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8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위해 분야 상관없이 3D프린팅 기술 관련한 기업들이 모여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그 외,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전기차 열교환기 3D프린팅 제작 및 양산 사례’를 주제로 태성에스엔이 DfAM 연구소 유병주 소장의 사례발표도 준비돼 있다. 3D-FAB은 공덕오거리 프론트원 건물(구 신용보증기금) 6층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신청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포 3D-FAB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 3D-FAB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전문기술 활용지원을 하고 있다. 3D디자인부터 3D프린팅, 후가공까지 3D프린팅에 대한 전주기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마련한 복합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