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철도 기술 및 운영 노하우 소개...양국 간 협력 기회 도출 “양국의 파트너십 적극 구축할 계획” 다원시스는 페데리코 쿠엘로 카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정북 정읍시 소재 자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대사의 이번 방문 목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의 3대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산토도밍고 철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원시스는 카밀로 대사에게 자사 철도 전문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철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양국 간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는 중남미 국가들과 교류 확대 및 철도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중”이라며 “이 배경에서 우리나라와 도미니카공화국 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카밀로 대사와의 이번 만남을 토대로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적극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등 활동 전망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섬유·소재·부품·바이오헬스·환경 등 분야 기업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 시험인증, 신규 사업 발굴, 공동 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기술 자문,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욱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중소·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통한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 목표 우리은행과 서강대학교가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구축을 위해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알렸다.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서비스 이용자는 전문가에게 자산관리 및 승계 관련 컨설팅·재산기부 설계 등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강대학교에 재산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하려는 고객은 우리내리사랑신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신탁 원본 일부 또는 전부의 사후 수익자를 서강대학교로 지정 가능하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재산 신탁 서비스 제공과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 등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