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HPE 디스커버 바르셀로나 2024’에서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클라우드의 새 솔루션과 옵션을 발표했다. 새로워진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의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즈니스에 민첩성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HPE는 강조했다. HPE VM 에센셜 소프트웨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가상화된 워크로드를 관리하기 위한 위한 통합된 환경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과 유연성을 가져다준다. 새 솔루션을 통해 기존의 가상화 워크로드를 HPE VM 에센셜 하이퍼바이저와 통합해 관리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HPE VM 에센셜은 주요 스토리지 프로토콜, 분산 워크로드 배치, 고가용성(HA),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통합된 데이터 보호 등을 지원하며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와 HPE VM 에센셜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최대 5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오브젝트 스토리지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는 기업이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뛰어난 성능과 대규모 확장성을 제공한다. 엑사바이트 규모를 위해 설계된 X10000은 경쟁 제품 대비 최
지속가능성,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초점 맞춘 주제발표 진행 HPE가 9일 HPE 연례 플래그십 컨퍼런스 HPE 디스커버를 기반으로, 각 현지에 맞게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행사인 '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3(HPE Discover More Seoul 2023)'을 열었다. ‘Modernize your business, Edge-to-cloud’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HPE 그린레이크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 전반에 거친 혁신 소식 함께 고객 사례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행사의 주요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국내 고객 및 관계 기업에 데이터 중심의 현대화와 혁신을 이끌어줄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모한 라자고팔란(Mohan Rajagopalan) HPE 에즈메랄 소프트웨어 총괄 겸 VP, 김영채 한국HPE 대표이사, 리드하브 마하잔(Ridhav Mahajan) HPE APAC 에즈메랄 헤드, 유충
전세계 HPE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 대상 아시아 대표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 나임네트웍스는 ‘HPE SP Sales & Presales Academy 2023’ 웨비나 세션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를 소개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HPE가 전세계 서비스 파트너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을 소개하는 정기 웨비나 방송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올해 웨비나 세션에서는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탱고’는 프라이빗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운영환경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의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멀티 벤더 제품 뿐 아니라 도입시기별로 상이한 제품 버전에 대해서도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HPE의 개방형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와 결합할 경우, 그린레이크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전체 구성자원을 모니터링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2 개최...혁신 기술 대거 소개 데이터는 비즈니스 운영 모델 구성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기업은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용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까?”의 고민에 빠지게 된다. 분산된 기존의 IT 환경을 연결해 워크로드를 가속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지면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대두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현재 IT 환경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분산된 데이터 사일로를 속도와 민첩성을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증가시켜주지만 구현하기 쉽지 않다. HPE의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 'GreenLake(그린레이크)'는 스피드, 민첩성, 접근성의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로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해준다. 데이터의 폭증 속에서 HPE가 제안하는 인프라 클라우드 모델이 그린레이크다. 그린레이크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뿐 아니라 AI 및 HPC 영역에 이르는 방대한 오퍼링이다. 근 3년만에 열린 HPE HPE Discover More 2022에서 H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