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30여개소의 다양한 산업현장 적용 포스코DX가(대표 정덕균)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소개했다. 포스코DX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제조, 건설, 발전소 등 130여개의 현장에 적용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다른 현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올 상반기에만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 그룹사 현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한편 동서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녹십자EM 건설현장 등으로 솔루션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안전관제솔루션’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감을 더한 3D 안전시스템, 불안전상황과 이상징후를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CCTV’, 세이프티볼(Safety Ball), 컬버트 화재감지, 붕괴 및 기울기 감지 등 현장 IoT 센서/기기, 수작업이 많은 안전보건업무를 자동화하는 자사의 RPA 솔루션인 ‘A.WORKS(RPA)’를 소개했다.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센서를 통해 현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근
디지털트윈 및 eSOP 기반 안전·보건 관리 통합플랫폼 '안전관리 DX서비스' 공개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안전·보건 관리 통합 플랫폼 등 다양한 안전보건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나흘 간의 전시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통합 플랫폼인 '안전관리 DX서비스' 시연과 IoT·AI 기반의 스마트안전장구, 스마트레이더, 지능형 영상보안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안전관리 DX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약 570여 조항, 400여개 의무활동에 대한 지원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해사례집과 같은 안전보건 관련 빅데이터 제공,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방안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공동사업을 위해 LG유플러스는 ▲국내 최고의 종합안전컨설팅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기술을 보유한 ㈜센코, ▲재난재해에 특화된 eSOP(전자표준업무절차서), 3D 모
우리나라는 산업 재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사고 사망만인율은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상황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보건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산업현장의 각종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재해 예방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16)가 7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매년 7월 첫째 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 중 ‘KISS 2016’이 안전보건 관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전시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각종 세미나 및 발표대회 등도 함께 열렸다. 올해는 전시회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위해 전시장을 안전보호구 / 산업보건, 공전안전관리 / 가스안전, 실험실 안전관리, 스마트 안전, 방재산업, 산업안전, 공공서비스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됐다. B2B 전시회인 만큼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보기 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