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NHN페이코는 자체 개발한 ‘페이코(PAYCO) 결제 단말기’의 보급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코 결제 단말기(C2100)’는 서명 패드와 각종 결제 리더기를 일체화한 올인원 단말기로, IC, 마그네틱, NFC, QR·바코드, 비자(VISA) 컨택리스(비접촉식)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전후면에 고해상도 LCD와 IC 카드 슬롯을 각각 탑재해 가맹점주, 고객의 양방향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언택트 결제’에 최적화된 기능들도 한 곳에 담았다. 코로나19로 수요가 확대된 QR·바코드 결제는 별도 리더기 없이 내장 카메라를 통해 지원한다. 카드를 긁거나 삽입하지 않고 단말기에 대는 것만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비자 컨택리스 결제도 가능하다. 비자 컨택리스는 EMV 규격 기반의 IC칩 보안 기술 및 비자 토큰 서비스(VTS·Visa Token Service)를 적용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인 결제 기술이다. ‘페이코 결제 단말기’는 큰 공간 차지 없이 단말기 하나로 모든 결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장이 협소한 소형 가맹점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중대형 가맹점의 경우 POS 결제 기능을 보완
사진.18일 미국 NRF 전시회에서 산업용 모바일 신제품 5종과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토털솔루션 선보였다.<출처: 블루버드> 블루버드(대표 이장원)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리테일 전시회인 NRF 2016 전시회에서 신제품 5종과 옴니 채널 등 최신 리테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루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유일의 분야별 풀라인업을 전시하며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작년 11월 프랑스 Cartes 전시회에서의 신제품 5종 출시 이후 단 3개월 만에 추가로 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양적ㆍ질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 블루버드는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3대 분야인 자동인식(AIDC)과 결제, 산업용 태블릿 PC 분야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며 산업용 모바일 단말기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10종에 이르는 신제품 출시로 어떠한 산업 환경도 커버할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갖춤은 물론 가격적인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이는 지브라, 하니웰 등 글로벌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