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5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는 ▲서비스 ▲기술 ▲ESG ▲뉴스 ▲문화 ▲채용 등 유용한 정보의 카테고리들로 구성했다. 핵심 서비스와 기술을 강조한 콘텐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콘텐츠 큐레이션 방식을 전면에 배치해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유저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을 개선해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과 정보,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홈페이지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콘텐츠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했다. 주요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영역은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산업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했고 검색 기능도 고도화했다. 고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객센터’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은 관심 있는 서비스 페이지별로 문의 사항을 바로 입력하여 담당자에게 보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ESG
[헬로티] 3D시스템즈에 올해 5월 새로운 CEO인 Jeff Grave가 부임한 이후 다양한 변화를 단행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점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리더십 재편이 있으며 CAD/CAM 소프트웨어 매각 결정을 통해 회사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3D시스템즈 Rock hill 본사 전경 특히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 기존 제품 중심 솔루션에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발표했다. Jeff Grave는 "우리는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제품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의료, 항공우주, 국방산업 및 친환경 자동차 산업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과 어플리케이션에 프린터, 소프트웨어, 소재 및 서비스를 통합한 토탈 솔루션 제공해 업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객의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의 광범위한 역량을 두 가지 핵심 시장인 의료 분야와 산업 분야로 재편함으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어플리케이션 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3D시스템즈의 강점인 3차원 프린팅 솔루션에 보다 집중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19년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개편 대상은 연구, 시험, 행정 부문이다. ▲ 한국전기연구원 신규 조직도 연구 부문은 주요조직 기준 4개 본부(전력망연구본부, 전력기기연구본부, 전기응용연구본부, 전기재료연구본부)와 1연구단(스마트그리드연구단)으로 구성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내년부터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명확한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부명을 변경하고, 2020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인 광주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연구단’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험인증 부문은 기존 지역 중심의 조직편성이 아닌 고객 관점의 사업(시험유형) 중심으로, 총 3개의 본부(시험기획기술본부, 대전력평가본부, 고전압평가본부)로 구성된다. 행정부문은 연구기획과 대외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원장 직속으로 ‘전략정책부’를 신설하고, ‘성과확산본부’ 역시 원장 직속 본부로 변경된다. 관계자는 “기술사업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
[첨단 헬로티]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의 R&D체계가 대폭 개편된다.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의 연구개발 체계혁신과 정부 정책 연계강화를 위한 ‘공기업R&D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과 한수원, 발전5사 등 17개 에너지공기업 임원들과 에너지MD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의 연구개발 예산은 총 1조 2,082억 원으로, 산업부의 에너지 연구개발 예산규모(7,719억 원)보다도 많다. 한수원이 4,750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한전(4,307억) ▲가스공사(591억) ▲한전기술(432억) ▲동서발전(423억) ▲서부발전(242억) 순이다. 하지만 많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기업들은 연구개발(R&D) 결과물의 사업화를 통한 신산업 창출과 산업 생태계 육성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운영상의 투명성 부족 ▲발전5사와 한전의 협력약화로 발전분야 연구개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