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성가족재단, AI로 영유아 통합발달 위한 콘텐츠 확산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바이시클(대표 이도희)과 손잡고 음악 기반 놀이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을 서울시 내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에 기증했다. 재단은 지난 8일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바이시클과 함께 ‘영유아 통합 발달을 위한 놀이 콘텐츠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바이시클 이도희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여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돌봄 서비스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아동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미래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바이시클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아동 돌봄 콘텐츠를 확산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바이시클의 영유아 통합 발달 프로그램 ‘플레이송스홈 STEP 1~4단계’ 총 648세트로, 약 6천만 원 상당이다. 기증된 물품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서울형·동행 어린이집과 서울형 키즈카페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희망 기관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