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기업인과 석·박사 인재, 정책 전문가와 함께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권지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센터장, 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은주 반도체에이디테크놀로지 전무, 김성은 엘파이온 대표, 박현주 시옷 대표를 비롯해 석·박사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첨단산업분야의 여성인재 확대 필요성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 인재의 활용은 국내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지만, 현실은 저조한 상황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 조사 결과, 이공계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민간기업 연구소 재직자 중 여성 비율은 21.8%에 불과하다. 연구과제 책임자 중 여성 비율도 12%에 그쳤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력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
삼성SDS는 미국 공급망 플랫폼 기업인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RM) 설루션 기업 엠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구매공급망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설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설루션 개발을 연내에 완료하고, 2024년부터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선도 설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S는 지난 3월 엠로 지분을 인수해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협력으로 오나인솔루션즈의 글로벌 SaaS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원래 보유했던 플랫폼에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까지 추가로 탑재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기존 공급망계획(SCP) 설루션과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의 유기적 결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엠로는 국내 설루션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한계로 꼽혔던 글로벌 판매·구축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삼성SDS는 "공급망 관리는 코로나 팬데믹과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각자 다른 강점을 가진 3사가 협력해 공급망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설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윈-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오는 23일까지 '2023년 수출바우처 2차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쿠폰)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구매자 발굴, 해외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간접수출 실적과 지식재산권(IP)·로열티 등의 계약서도 수출액으로 인정해 디지털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2차 모집은 내수·수출 초보 기업 위주로 250개를 선발해 수출기업 전환과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중점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출바우처 사업 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의 수출액은 2021년 대비 6.4% 증가했고, 내수기업의 28.1%가 첫 수출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수출 주연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11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 무역수지 적자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원 오른 1326.3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한 데 힘입어 전날 종가보다 7.4원 내린 1317.1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16.20까지 내렸다. 전날 발표된 4월 미국 CPI는 작년 동월보다 4.9% 올라 시장 예상치(5.0%)를 밑돌았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됐다. 그러나 오전 10시 30분께 발표된 중국 4월 CPI 영향으로 위안화 약세에 원화가 동조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132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장 막판에는 낙폭을 모두 반납하고 상승 전환했다. 중국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0.4%)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지며 위안화 가치가 급락했다. 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5월 1∼10일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한 144억8500만 달러로 나타난 것도 환율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프로젝트 착수...공동연구센터도 출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국영 석유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UNIST는 지난 10일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그룹과 UAE 현지에서 글로벌 디지털 탄소중립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정(SCA)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양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디지털 탄소중립 선도 프로젝트 2건을 착수한다. 프로젝트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액체 화학제품 다단계 연속 공정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과 '인공지능과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한 환경감시 시스템 개발'이다. 양측은 이르면 연내 디지털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도 출범하기로 했다. 공동연구센터가 출범하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적화 정유 공정 개발 ▲탈탄소·지속 가능한 정유 공정 개발 ▲친환경 수소산업 모델 구축 등 3개 공동 과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측은 한국과 UAE 양국 중앙 및 지방정부,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디지털 탄소중립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ADNOC 그룹 대표단은 하반기 중 UNIST와 울산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 김종민 선임연구원과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책임연구원팀이 이재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높은 전류 밀도에서도 우수한 성능으로 과산화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고효율 탄소 촉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산화수소 합성에는 고가 팔라듐 촉매를 사용하는 '안트라퀴논 공정'이 주로 쓰이는데, 이는 과산화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촉매 반응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유기 오염물질이 나오는 문제도 있었다. 이런 단점을 대체하는 공정으로 산소 환원반응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과산화수소를 합성하는 전기화학적 합성법이 주목받고 있으나 여기에 쓰이는 기존 상업용 탄소 촉매는 높은 전류밀도에서 촉매 활성도가 낮아 대량생산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수소화붕소나트륨과 반응시켜 붕소를 도핑한 다공성 탄소 촉매를 합성했다. 이 촉매를 실험과 계산과학으로 분석한 결과, 표면 붕소와 산소가 같이 결합한 지점에서 과산화수소 생성률이 극대화되고, 높은 전류밀도에서도 과산화수소가 잘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한 촉매는 실제 반응기에서 촉매 1㎏당 과산화수소 284㎏을 생산했으며 10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최신 산업용 터치 스크린 모니터인 OM & IM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픈 프레임(OM) 및 트루 플랫(IM) 모니터는 슬림한 디자인과 원활한 사용자 상호 작용이 특징이다. 스마트제조, 대중교통, 의료 및 소매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라고 에이디링크는 밝혔다. 에이디링크의 산업용 터치 스크린 모니터는 옥외 또는 반야외 사용을 위한 광시야각 기능과 지문 방지 표면 처리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가시성을 보장한다. 또한 PCAP(Projected Capacitive)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해 부드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고내구성 시리즈에는 AUO Display Plus에서 직접 제공하는 산업 등급 패널이 장착돼 있으며, 7H 경도 및 IP65 등급 전면 패널로 보호돼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작동도 견딜 수 있다. OM(오픈 프레임) 시리즈는 다양한 패널 크기(10.1"~43.0")를 제공하며 임베디드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이 패널은 다양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통합되어 스마트 공장 제어 패널
'AI Technology Award'에서 과기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식 및 영상분석 대표기업 슈프리마 AI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 AI는 AI 얼굴인식 솔루션 'Q-Face', AI 영상분석 솔루션 'Q-Vision', 에지(Edge) AI 개발 플랫폼 'Q-Platform'을 아우르는 'Q-Series'를 선보인다. Q-Series는 에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돼 클라우드 서버 기반 데이터 처리 솔루션 대비 비용, 보안성, 처리 속도 등에서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 슈프리마 AI 관계자는 "Q-Face 얼굴인식 솔루션은 기존 경쟁 기술 대비 3배의 정확도와 동시에 3배 빠른 인식 속도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슈프리마 AI는 이러한 자사의 에지 AI 솔루션이 제공하는 편리성과 우수성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에서 얼굴인식과 영상분석 등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슈프리마 AI의 기술적 차별성은 10여년간 축적된 필드 데이터 및 노하우에 기인하며 핵심
우진기전·이피코리아 등 파트너사와 참가 데이터센터에 활용되는 쿨링 및 UPS 제품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데이터센터(IDC) 관리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전시회로, 기계설비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 올해로 8번째 개최를 맞이한 해당 전시회는 ‘지속할 수 있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기계설비·탄소중립·RE100·ESG경영·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가 슬로건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IDC)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냉각장비·무정전전원창치(UPS) 등을 선보인다. 냉각장비는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 팬월(Fanwall), 인로우쿨링(InRow Cooling) 등을 소개한다. 참관객은 이와 더불어 무정전전원장치인 갤럭시 VL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부대행사인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에도 10일과 11일 이틀간 참가한다. 10일에는 박재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매
자동차 산업에서 머신비전의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조립 검사 영역을 넘어 차체의 각 부분에 사용되는 부품들이 올바르게 양산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부품검사, 완성차가 생산된 이후의 외관 검사 등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부품 검사의 경우 작업자의 경험적, 물리적, 및 정신적인 상태에 따라 검사결과가 다소 달려져 일관성이 없는 위험요인이 관찰된다. 따라서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판정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머신비전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뉴로클은 자동차 공정 내에서 비전검사를 진행했을 시 겪는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전 자동차 공정에 적합한 딥러닝 기술을 제공한다. 다음은 뉴로클 솔루션을 적용한 사례다. 과검 발생과 성능 부진으로 진행률 저하 R사는 승용차 연구 개발 겸 생산 기지 역할을 맡고 있는 완성차 업체다. 우수한 품질으로 업계와 고객의 신뢰도를 견고히 해온 R사는 자동차 생산 공정의 검사 자동화를 오랜 기간에 걸쳐 추진해왔다. R사는 부품의 결함 및 작업 상황을 판단하는 검사를 자동화하려는 니즈가 컸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검사가 차량의 완전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2년 남짓 전문 개발 엔지니어를 고용해 딥
SK어스온 상반기 전략 워크숍 개최...올해 중점 추진과제 공유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CCS 전략 등 논의 명성 SK어스온 사장이 올해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에 따른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 해야 한다며 "석유개발(Upstream)과 그린(Green)사업에서 가시화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 사장은 SK어스온 2023년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9일부터 이틀 간 서울시 중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PL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점검하게 위해 마련됐다. 실제 성과창출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 매니지먼트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 및 그룹 토의가 진행됐다. SK어스온은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해 기존 석유개발 중심의 사업구조를 그린영역을 포함한 '두 개의 축(Up
탄소 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수소가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장치로 중소형 발전뿐만 아니라 승용차, 버스, 선박 등과 같은 운송 수단의 동력원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전극 재료로 귀금속인 백금을 사용하고 있어 가격을 낮추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에너지 변환 및 저장재료 연구실 조은애 교수 연구팀이 백금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하지만 고성능을 가진 전극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KAIST 조은애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연료전지로 개발되고 있는 음이온 교환막 연료전지용 전극 소재로 백금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는 '니켈-몰리브데넘 소재'를 개발했다. 신규 개발 촉매를 실제 연료전지에 적용하는 경우 다양한 변수에 의해 실성능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료전지에 신규 개발 촉매를 적용하는 것에 성공했다. 니켈은 음이온 교환막 연료전지용 비귀금속 전극 소재로 주목받았으나, 백금 성능의 10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해 실제 적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니켈-몰리브데넘 촉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통해 아동 결식 문제 알리고 구독자과 함께하는 행복크리에이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인 ESG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파이브세컨즈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홍보대사 '행복크리에이터'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에 시작된 행복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 결식 문제를 알리고 구독자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시민 홍보대사다. 이들은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의 댓글 수만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90팀의 행복크리에이터가 661개의 콘텐츠를 통해 13만여 개의 댓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발대식에는 요리, 일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크리에이터 34명이 참석해 선한 영향력 확산의 뜻을 다졌다. 일부는 지난해 행복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인플루언서들로, 올해에도 참여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7월까지 활동하며 하반기에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클라이온이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레벨인 'Premi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서비스 파트너(MSP)인 Premium 파트너는 최상위 기술 자격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보유하고, 월 5000만 원 이상의 MRR을 유지하며 당해 연도 신규 고객을 20 고객 이상 유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7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최고 기술 자격증인 NCE 오픈과 동시에 자격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공공 및 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초 등록 후 10개월 만에 Gold 등급을 획득했고,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등급인 'Premium 파트너'까지 획득했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 기업이다. 최근 클라이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
국내 최초로 美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파이브그린 NFT 캘리포니아'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파이브그린 프로젝트 대행사 메타올은 11일부터 파이브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브그린 NFT 캘리포니아 패키지 판매를 위한 방문 상담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이브그린 NFT 캘리포니아 프로젝트에는 분양 대행 및 NFT 발행사 메타올과 시행사 AMCO GLOBAL, 관리운영사 AMCO KOREA, 법무법인 로고스, 미국 법무법인 Jones&Haley 등 5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 토지인 어니언 플랜트(ONION PLANT)를 분양하는 프로젝트이다. 미국 최대 대마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토지를 국내에 선보인 첫 사례다. 어니언 플랜트는 합법적 법안에 근거해 미국 캘리포니아 랭케스터시의 대마 재배 및 제조에 대한 모든 사용 허가를 받은 땅으로 관련된 모든 합법적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파이브그린 프로젝트는 기존 위험성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와 달리 미국 현지 및 국내 다수 법무법인으로부터 법률검토를 모두 마쳐 국내 구매자의 우려를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