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범도시는 조성 과정은 물론 입주 이후에도 혁신을 거듭 하게 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고품격의 모빌리티·헬스케어·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되며, 스마트시티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대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① 세종 5-1 생활권 세종 5-1 생활권 구축을 위한 총 사업비는 1조4,876억원 으로 공공(정부·지자체·시행자)이 9천500억원을 부담 하고, 민간(SPC·민간기업 등)이 5천376억원을 부담한 다는 계획이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세종 5-1 생활권은 어떠한 모습 으로 변화할까?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 기반 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모빌리티·헬스케어·에너지 등 7대 서비스 구현에 최적 화된 공간계획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언급된 7대 서비스는 ①모빌리티, ②헬스케어, ③교육, ④에너지와 환경, ⑤거버넌스, ⑥문화와 쇼핑, ⑦일자
[첨단 헬로티]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 심사가 개최됐다. 이 심사에서 리셋컴퍼니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인 세척·제설로봇 아이디어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리셋컴퍼니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양광 모듈 청소하는 리셋 스노우 기술력 인정받아 리셋컴퍼니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모듈에 쌓인 눈과 오염물질을 자동 제설·세척하는 로봇 ‘리셋 스노우(Reset Snow)’를 선보이며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리셋컴퍼니 한 팀으로 이 회사는 이번 에너지대전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리셋컴퍼니의 리셋 스노우는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리셋컴퍼니는 리셋 스노우의 기술력을 토대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
[첨단 헬로티]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4월, 수상 태양광 통합 시스템인 AquaPower를 공개하며 이미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현대에너지솔루션 부스의 모습. 같은 공간 대비 높은 발전 이룰 수 있는 양면발전 모듈 공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였던 1.63GW는 이미 7월말에 달성했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 달성은 지난해 달성한 10월초보다 약 2개월 빠르게 이뤄졌다. 국내 태양광 보급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큰 역할을 했지만, 그만큼 기술력으로 더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의 역할도 컸다. 현대에너지솔루션도 마찬가지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
[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첨단 헬로티] 유니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부분이 태양광 관련 기업이었다면, 풍력 기업은 유니슨이 유일무이했다. 유니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왜 유니슨이 ‘대한민국 풍력터빈의 자부심’인지 보여주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유니스 부스의 모습. 운송, 설치 제약 극복한 4MW급 풍력터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풍력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슨이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유니슨은 풍황 조사부터 단지설계, Financing, 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조성 및 운영까지 풍력 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에너지대전에서 풍력터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4MW급 풍력터빈 ‘U4 Platform’이었다. U4 Platform은 대형화되는 세계풍력터빈 시장에 발맞춰 국내 풍력시장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슨이 개발한 제품이다. U4 Platform은 모듈식 나젤을 적용해 육상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
[첨단 헬로티] 캐리어에어컨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과 함께 ‘내일의 빌딩 인텔리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를 컨트롤 하다’를 주제로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캐리어에어컨 부스의 모습. 빌딩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 실현하는 시스템 선보여 캐리어에어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전시장을 ▲미래존 ▲빌딩솔루션존 ▲하이브리드 보일러존 ▲스마트 파킹존(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콜드체인존(캐리어냉장) ▲클린에어존 ▲프래쉬에어존 등 총 7가지 테마로 꾸며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캐리어에어컨은 BIS(빌딩인텔리전트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빌딩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실현하는 다양한 냉난방공조 기기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세계적인 글로벌 공조 시스템 기업인 UTC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
[첨단 헬로티] 지필로스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지필로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전력변환장치 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필로스는 연료전지시스템, PCS 등 자사의 기술력이 담긴 10여 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지필로스 부스의 모습. 에너지전환에 힘써온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지필로스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2009년 연료전지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한 지필로스는 2011년 ESS 사업, 2014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2017년 회생에너지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환에 힘써왔다. 특히 이 기업은 2016년 세계 최초로 GaN 반도체를 활용한 600W 연료전지 PCS를 개발해 상용화시켰고,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필로스는 재생에너지 연계형 P2G 시스템, 회생에너지 시스템, 하이브리드 ESS용 PCS, 가정용 및 상업·건물용 연료전지
[첨단 헬로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에너지대전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307개 기업이 1,10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커진 규모만큼 방문한 참관객도 많았다. 참관객은 최근 15년간 가장 많은 수인 3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최대 참가기업 수와 참관객 수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종합전시회인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 에너지대전은 역대 최대 참가 기업 수와 15년 동안 최대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효율관 ▲신재생에너지관 ▲지역엑스포관 ▲공공에너지관 ▲국민참여관 ▲해외관 등 총 6개관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부터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공기업 및 지자체, 국내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
[첨단 헬로티] KT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사업 현황과 신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KT 부스의 모습.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보여줘 KT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KT는 전시회에서 5G 인프라와 AI 등 ICT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에너지(GiGA energy)’사업을 통해 KT가 지향하는 ‘에너지 기가토피아(Energy GiGAtopia)’ 세상을 보여줬다. KT의 전시장은 전시는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로 꾸며졌다.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는 개별 사업으로 추진해왔던 KT의 주요 사업들을 ‘산업단지’라는 테마로 엮은 것으로 재생 에너지 발전, 에너지효율 서비스, 안전 및 환경 서비스 등을 적용해 통합된 에너지사업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실제로 전시장은 ▲프랜차이즈용 에너지효율 서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생산, 사용, 관리 제품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LG전자 부스의 모습. 높은 출력 기술 자랑하는 에너지 생산 제품 선보여 LG전자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에너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생산, 사용, 관리 등 세 분야의 제품들을 소개하며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우선 LG전자는 에너지 생산 제품으로 ‘네온 R(NeON R)’과 ‘네온 2 V5(NeON 2 V5)’를 소개했다. 네온 R은 국내 최대 출력과 최고 효율을 갖춘 태양광모듈이다. LG전자는 최근 네온 R의 모듈 효율을 22%까지 향상시켰다. 출력도 기존 제품보다 15W 늘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최고 출력인 380W(60셀 기준)을 자랑한다. 네온 2 V5sms 모듈 효율 20.7%, 출력 355W(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발표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삼성전자 부스의 모습. 에너지 위너상 제품 등 에너지 효율 제품 대거 소개 삼성전자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지난 6월에 발표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DVM S 고온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역시 ‘에너지 위너상’으로 선정됐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카세트는 15,7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분사해 직바람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대 5m 송풍거리를 확보해 넓은 공간
[첨단 헬로티] 수상부유구조체 전문기업인 스코트라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스코트라는 세계최초 수상태양광 기술보유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업은 친환경성과 안전성, 내구성이 우수한 수상태양광 시스템을 선보였다. ▲ 스코트라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수상태양광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 세계로 뻗어가는 세계최초 수상태양광 기술 세계최초 수상태양광 기술보유 기업인 스코트라가 에너지대전에서 자사의 수상태양광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코트라는 2007년 설립해 독자 개발한 수상플로팅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상레저부문 점유율 80%, 수상태양광발전구조체 부문 50%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2년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 상용화 모델을 시작했다. 이 모델은 현재 해상이나 댐, 습지 등 다양한 수상 환경에 설치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합천댐에 세계 최초로 댐에 500KW급 수상태양광 상용화 모델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 군산 유수지에 설치된 18.7MW급에 이르기까지 총 15개소, 40MW 수상태양광발전구조
[첨단 헬로티]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다른 접근방식으로, 쉽게 말해 가장 높이 있는 구름(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처리와 가장 아래 말단에 있는 땅에서의 처리(엣지컴퓨팅)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집중식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이라면 엣지 컴퓨팅은 근접한 위치에 있는 엣지 디바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및 처리해서 그 결과 값을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엣지 애플리케이션은 IoT 기기의 처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IoT 데이터를 집계 및 필터링한다. 동시에 데이터의 복잡한 분석을 실행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힘을 활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에도 기여한다. 따라서 IoT와 클라우드 간의 원활하고 보완전인 통합도 실현할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원격 위치에서의 엣지컴퓨팅은 데이터 처리 시간을 큰 폭으로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은 속도의 지연을 막을 수 있다는 것으로, 엣지컴퓨팅 기술의 도움으로 네트 워크 제공자들은 그들의 IT 자원과 중앙 집중식 데이터 센터를 최종 사용자와 더 가까운 인근 기지국 및 기타 시설로 이동시킬 수 있다. 때문에 이미 열린 5G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역이 확대되면서 방대한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까지 클라 우드로 전송되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가 올것이라는 추측이 제기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엣지 컴퓨팅과 보완적인 관계를 통한 데이터생태계를 형성해야 효율적이며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글로벌 기업 레노버는 국내외 고객사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올해 엣지 솔루션 ‘씽크시스템 SE350 엣지 서버(ThinkSystem SE350)’를 출시했다. 이 회사 조항기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OEM&IoT 상무를 통해 최근 엣지 컴퓨팅의 흐름을 짚어본다. ▲ 조항기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OEM&IoT 상무 Q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엣지 (edge) 컴퓨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이고 에지 컴퓨팅은 많이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외 고객들의 추세는 어떠한지 알고 싶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현재 기업에서 생성한 데이터의 약 10%가 기존의 중앙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