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0억 매출 … FA배선 시장 주도한다 FA배선 분야 전문기업 삼원ACT의 올해 비전이다. 이 회사는 10여 년 전 수입에 의존해오던 주요 배선절감 제품을 국산화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며, 당당히 FA배선 시장 선도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주력 제품은 IOLINK 브랜드인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릴레이보드를 비롯해 ECOFLEX, 케이블 하네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70~8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CE, RoHS 등 국제 규격의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삼원ACT 배광호 대표이사는 성장 비결을 ‘고객에게는 신뢰, 직원들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내실 경영에 있었다고 말한다. Q.FA배선 분야 올해 국내 수요 전망을 해주십시오. A. 2011년 중반 이후 주력 시장인 LCD, 반도체의 설비투자 급감으로 매출이 매우 저조했으나, 2013년은 국내 및 중국의 기업 설비투자가 예상되므로 다소 시장 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FA배선 시장은 뚜렷한 신제품의 출시가 없어 시장의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지는 않을 것이며, 제한된 아이템과 시장 규모로 오히려 업체 간의 경쟁이 더욱 치
한국오므론 김창범 대리 “서보 모터 20%까지 점유율 높인다” 향후 5년 내 한국오므론의 목표다. 센싱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인 것과는 달리 서보 모터/드라이버는 국내 시장에 진입한 지 2~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서보 모터를 비롯한 시스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의 30%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오므론 김창범 대리는 올해 EtherCAT 기반 네트워크 모션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EtherCAT 통신 내장 타입의 서보 모터/드라이버의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C언어에 대응한 컨트롤러와 DD 모터도 곧 출시 예정이어서 시장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오므론의 향후 영업 전략과 계획을 김창범 대리에게 들어봤다. Q. 올해 서보 모터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A. 올해 서모 모터 시장 규모는 2000억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작년 대비 상승할 것 같고, 한국오므론 역시 매출 목표를 올려서 잡을 계획입니다. 수요 시장은 국내 투자보다는 중국이나 해외 투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LCD나 OLED 투자가 거의 포화상태이고 반도체는 정체돼 있다보니 해외
인터뷰 "스마트 액추에이터 등 라인업 강화로 젊은 강소기업 입지 다진다" 엠티에스가 전동 액추에이터를 직접 개발하며 제조업체로서 사업을 확장하게 된 것은 지난 2011년부터 일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메카트로닉, 자동화 관련 유통을 해오다 지난 2004년 법인 전환 이후, 전동 액추에이터를 직접 개발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 처음으로 스마트 액추에이터라는 자사 브랜드로 시장에 공급했다. 엠티에스 이봉호 대표는 지금 국내 전동 액추에이터 시장은 태동기라고 볼 수 있으므로 시장 진입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봉호 대표는 또 전동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로 젊은 강소기업의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엠티에스 향후 영업 전략과 계획을 이봉호 대표에게 들어봤다. 엠티에스 이봉호 대표 Q. 전동 액추에이터 개발에 나서게 된 배경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A. 국내외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왜 굳이 전동 액추에이터를 직접 개발하는 등 제조업체로서 어려운 길을 택했느냐는 얘기를 듣곤 했는데요, 사실은 이 분야의 국내 시장은 지금이 막 태동하는 단계라 보니 저희 같은 벤처기업이나 중소업체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
(주)아이보우솔루션 박형곤 사장 CAD로 비즈니스 ‘짝’을 실현한다 작년 2월에 창업한 신생 기업인 아이보우솔루션은 젊음의 열정과 독창성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CAD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단짝을 꿈꾸는 화제의 기업, 아이보우솔루션의 박형곤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Q. 아이보우솔루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아이보우솔루션(IBOWSOLUTION)은 2011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솔루션 사업부와 엔지니어링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계 제조산업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3D CAD iCADPlus를 공급하고 지원하는 솔루션 사업과, 이를 바탕으로 기계 설계 및 3D 데이터 구축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사명인 아이보우는 ‘짝패’, ‘단짝’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고객과의 접점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자는 하는 취지에서 사명으로 정했습니다. Q. 주력 제품과 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이보우솔루션은 전통적인 제조 강
인터뷰 “다접점·저전력 안전릴레이 세이프티 부품 新기준 만든다” 엑소코리아의 최동천 대표는 자사의 안전릴레이가 남다름을 강조한다.“ 안전회로가 들어가는 곳에는 안전릴레이가 핵심 부품으로 사용됩니다. 엑소코리아에서 공급하는 안전릴레이는 접점 수와 전압이 다양해 고객 니즈 대응이 뛰어납니다.”엑소코리아는 안전릴레이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는 스위스 엘레스타릴레이사와 릴레이·타이머 업체인 이탈리아 핀더사의 아시아 공급업체로 2006년에 설립됐다. 6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 회사는 매년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세이프티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동천 대표는 안전릴레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제품들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국내 제조사 제품 경쟁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한다. Q. 안전릴레이(Safety Relay)의 국내 시장 전망은 어떻다고 보십니까? A. 안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들 중에는 시스템 차원으로 공급하는 업체도 있고 모듈 단위로 공급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 최하부 부품인 안전릴레이를 공급하고 있죠. 안전 릴레이는 접점 융착 시 a접점(NO)과 b접점(NC)이 동시에 동작(Close)하지 않도록 강제 가이드에
인터뷰 “'기계응용공구=테라'공식화하여 中企제품세계적상표로키운다” 테라 영업본부 | 우정훈 이사 공작기계 응용치공구 상표‘테라(TERA)’가 브랜드 홍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기계 응용공구 중소기업이 모여 지난 4월에 출범한 공동 브랜드 테라는 현재 1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판매 조직망을 구축 중이다. 테라 영업본부 우정훈 이사는 대기업에 맞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테라는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탈출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순수 국내기술을 가진 기계공구 업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며 두 팔을 벌린다. 모두가 손해 보지 않는 공동분배를 기본으로 한다는 테라의 앞으로 행보를 우정훈 이사에게 들어봤다. 공동 브랜드‘테라’를 만들게 된 배경부터 설명해주십시오. 테라는 기술력은 있으나 마케팅이 약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이 힘을 합쳐 만든 응용치공구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제조사인 테크노라이즈와 공작기계 유통업체인 키마가 힘을 합쳐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 단위로 영업망을 넓혀갔습니다. 그러나 단일 아이템으로 특정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해야 했기에 마케팅에 대
디지키 그룹 마크 라손 대표이사 “최고의 전문성을 토대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최고 품질의 부품과 서비스 제공 지난 4월, 부품 유통업체의 선두 그룹인 디지키 그룹의 마크 라손(Mark Larson) 대표이사로부터 디지키 그룹의 성공 비결과 사업 전략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약 반년이 지난 지금, 디지키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어냈으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그동안 새로 변화된 디지키의 사업 현황과 한국에서의 성공 전략 등에 대해 들어본다 Q : 올 4월, 대표님께서 디지키에 대해 소개해 주신지 벌써 약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디지키에서 새롭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 : 디지키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방대한 양의 전자부품 재고를 확보하여 전 세계 엔지니어와 전문 구매업체들에게 즉시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4월『전자기술』과 인터뷰한 이후 디지키의 제품군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디지키는 올 초부터 세계 유수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18곳과 새로운 유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디지키의 신제품 수는 50만개 이상 늘어나 총 제품 수가 220만개에서
매릴린 리_하니웰 스캐닝 & 모바일 APAC 마케팅 디렉터 “클라우드개념의원격관리툴에역량집중” “하니웰은 하드웨어 공급 구조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로의 중심 이동도 추진 중이다. 시발점이 바로 원격관리 툴인 ‘리모트 마스터 마인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자동인식 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니웰 스캐닝 & 모바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디렉터인 매릴린 리는 하니웰이 새로운 먹을거리를 소프트웨어에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5년 뒤면 이 서비스로 글로벌 자동인식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지난 6월14일 방한한 그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정리ㅣ김유활기자 (yhkim@hellot.net) Q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을 방문한 목적은 무엇인지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공부하는 게 큰 숙제이지 요. 세계적으로도 유래 없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 IT 시장 안에 서 하니웰은 과연 무엇을할수있을것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하니웰의 시장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 과제죠. 하니웰은 헨 드헬드 프로덕트와 메트로로직을 2007년 2008년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차세대 조명 LED가 밝히는 미래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조명, 장비, 부품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www.ledexpo.com, www.oledexpo.com, www.didexpo.com)가 6월 26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3, 4홀에서 개최된다. LED EXPO & OLED EXPO 전시회는 2003년에 최초 개최되어 매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한국 LED 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전시회로, 2012년 10회째를 맞이한다. LED, 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기업,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상무성 및 독일상공회의소 등 해외 국가 무역 기관에서 본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 상무성에서는 참가 업체들과의 보
[필츠 코리아] Safety 컨설팅으로 '세이프티=필츠' 공식 만들어간다 산업 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생산라인에서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미 FTA, 국내 장비 제조사의 해외 수출을 위한 노력, 대기업들의 해외 투자 강화 등으로 세이프티 요구는 더욱 증대될 것 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 또한 확대되고 있는 국내 세이프티 자동화 시장을 겨냥해 제품 경쟁력과 서비스를 앞세워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안전 자동화를 전문으로 하는 필츠 역시 2005년 한국시장에 진출하며 뒤늦게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5~10년 내 국 내에서‘넘버 원’세이프티 자동화 기업이 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라고 한다. 세이프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지 필츠 코리아 김정훈 대표에게 들어 봤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필츠 기본 비전은‘세이프티 전도사’ 필츠가 한국 시장에 진출 한 것은 지난 2005년 일이다. 그 당 시에는 국내에도 쟁쟁한 글로벌 업체들이 이미 상당수 들어와 자동화 시장을 주름 잡고 있을 때이다. 그러나 필츠 코리아 김 정훈 대표는 국내 세이프티 시장 진입은 다소 늦
IoT 기반 산업현장 : 자동화 시장 진화의 새 패러다임 i-오토메이션으로 자동화 산업 혁신한다 한국어드밴텍 | 정준교 지사장 2010년 이후의 자동화 시스템의 패러다임은 IoT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지능을 갖춘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IoT(Internet of Things)는 우리말로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IoT는 “우리 생활의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또는 사물과 사물 간 언제 어디에서든 상호 연결이 가능해 요즘 정치권에서 많이 쓰는 용어인 소위 “소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IoT는 3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하부는 온도, 습도, 압력, 속도, 이미지 등과 같은 신호를 입출력 장치를 통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임베디드 컨트롤러에 의해 처리되어지고 자기 진단이 가능한 인스트루먼티드(Instrumented) 부문, 이렇게 처리된 데이터를 유선 또는 무선에 의하여 상위로 전송하는 인터커넥티드(Interconnected) 부문, 전송받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지능을 갖춘 데이터로 생성되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기아자동차 IT 혁신 사례 u-CLIP 구축하고 470억 원 절감했다 기아자동차 | 한상국 팀장 기아자동차는 IT를 생산에 접목시켜서 많은 효과를 창출해냈다. 대표적 사례가 바로 u-CLIP 시스템이다. u-CLIP 시스템는 e-JIT, LINC, TCS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e-JIT의 경우, 최종 생산단계에 필요한 부품의 낭비 요소를 줄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협력업체별 부품 납입 지시 현황 조회, RFID에 의한 납입 차량 완성차 공장의 입출입 현황 조회, RFID에 의한 완성차 생산공정별 부품 사용 현황 조회를 위한 시스템이다. 기아자동차에는 서울, 광주, 서산, 화성 공장 등 4곳에 5년간에 걸쳐 구축했다. 시스템의 3가지 핵심 기능 LINC는 RFID에 의한 자재 입고, 부품 출고 현황 조회, 재고 현황 조회, 완성차 공장 부품 소요량과 가동 현황 실시간 조회, 2차 협력업체의 자재 납입 자동지시와 재고관리가 주요 기능이다. 342개의 협력업체에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는데 협력업체의 모든 정보와 완성차 공장의 모든 현황들을 한 장소에 집어넣고 누구나 ID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들어가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구축되어 있다
포스코 제조 현장 중심 스마트워크 포스피아3.0 박차…200조 매출 핵심 기반 포스코 | 박광은 스마트워크 추진팀장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포스코는 2020년 매출 200조 원을 달성하기 위한 포스코3.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포스피아3.0 시스템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피아3.0 프로젝트 추진 포스피아는 포스코의 내부 시스템이다. 포스피아3.0에서는 창의적, 지식화, 글로벌을 향해 시스템으로 변모하는 게 핵심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포스피아 3.0은 과거 포스코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업무를 포스코 관계사들과 함께 설계하자는 것이다. 포스코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스마트워크를 제조부문의 스마트워크, 사무 부분의 스마트워크, 모바일 인프라 구축, 스마트 오피스 구축작업 등4가지 카테고리로 진행하고 있다.. 제조부문은 설비관리를 현장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어느 지역에서나 안전방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체제, 실물 중심의 MRO 자재관리, 운송 차량의 공차율 최소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사무부문은 메일, 사람찾기, 결재 등을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해외나 국내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DataMan 500 코그넥스 코리아 | TEL : 02-539-9047, www.cognex.com DataMan 500은 Cognex VSoC™으로 구동되는 ID 리더기로, 초당 최대 90개 코드를 디코딩 할 수 있으며 1D 바코드 판독 속도와 자동 노출 조정을 포함하여 초당 최대 1,000개 프레임을 처리 할 수 있는 초고속 영상 취득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유연한 렌즈 옵 션 및 현장에서 교체가 가능한 조명 장치를 제공하여, 다른 이미지 기반 바코 드 리더기에 비해 향상된 심도를 구현한다.
이벤트 프리뷰 오감 만족시키는 공작기계 쇼, SIMTOS 2012 융·복합, 친환경 녹색 공작기계 대거 출품 국내 최초로 6개 품목별 전문관 운영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제15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2012)’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KINTEX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SIMTOS 2012는 ‘생산제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산업 등의 수요자가 동일한 공급 분야를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재구성한 6개 품목별 전문관을 브랜드화하여 개별 전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10만㎡ 규모로 전회대비 2배로 확대된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JIMTOF보다 큰 규모로 개최됨에 따라 EMO, CIMT, IMTS에 이어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SIMTOS 2012는 신제품, 신기술이 대거 선보이며 트렌드를 만드는 생산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최신 IT 융·복합 기술을 통해 공정을 최적화시키는 장비 및 솔루션의 출품이 강세를 보였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