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실버 계층 특화 상품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출시하는 부모안심 IoT 패키지는 총 36종의 LG유플러스 IoT상품 중 70~80대 실버층 또는 노부모를 둔 40~50대 자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을 기본으로 각각 기본형과 선택형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이다. 기본형은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 또는 ‘플러그’(택1), ‘IoT허브 동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5,500원(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경우 패키지에 홈CCTV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어있지 않은 노년층 가정의 특성을 고려, 인터넷이 없는 고객을 위한 선택형 패키지는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 또는 ‘플러그’(택1), ‘IoT허브모아510&r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는 스마트가전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피크 관리 시범사업을 위한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Samsung Innovation Museum)에서 체결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와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과 전력관리 분야 전문성을 결합한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 협업을 약속한다. 양사에 따르면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은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너지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스마트가전을 활용하는 피크관리 시범사업과 성과 공유 ▲스마트가전·IoT 인증표준과 정부고시 ▲전력·스마트가전 빅데이터 정보공유와 에너지 IoT 사업모델 개발 ▲에너지통합솔루션 공동연구/기술교류와 국내외 시장 창출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하며 에너지 효율화와 소비자 인센티브 지원
[첨단 헬로티] 화웨이와 GE디지털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산업 클라우드 기반 예측성 유지관리 솔루션을 공동 출시했다. 양사가 선보이는 솔루션은 화웨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IoT: EC-IoT)와 GE 산업 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프레딕스를 통합해 산업 자산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간 포괄적인 연결성을 지원한다. 실시간 기계 상태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과 인식 및 스마트 유지관리 의사결정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유지관리비를 줄이고, 예상치 못한 자산 고장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화웨이는 "GE는 방대한 연구 및 혁신 역량을 이용해 산업 고객이 새로운 수준의 자산 성능을 발휘하고, 서비스 운영을 최적화하며, 더욱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 GE와 함께 산업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할 클라우드 기반 산업 디지털화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E는 "산업 인터넷의 성장은 생태계 육성과 산업계에 걸쳐 디지털 변혁 가속화를 지원할 솔루션 공동 개발에 달려 있다"며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새 솔루션은 양사 강점을 결합했으며, 이미 쉰들러 같
[첨단 헬로티] 중국 인터넷 업체인 텐센트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가 실리콘밸리에 데이터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안에 한국 서울, 인도 뭄바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텐센트는 현재 중국에서 1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고, 해외서는 싱가포르, 토론토, 홍콩에 인프라를 구축했다. 텐센트가 각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온라인 게임, 핀테크, 동영상 분야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텐센트 클라우드 고객은 넷마을, 에이밍, 게임빌, 슈퍼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텐센트에 따르면 이 회사 클라우드 매출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3배 증가했다. 텐센트는 2015년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14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도 대형 보안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없게 됐다. 2016년에는 IoT를 겨냥한 최초의 대형 보안 사고도 발생했다. 라우터, 보안 카메라 등 IoT 디바이스로 구성된 미라이(Mirai) 봇넷이 사상 최대 규모의 디도스(DDoS) 공격을 감행했다. IoT디바이스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공격자에게 손쉬운 표적이 되면서 공격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만텍은 26일 인터넷보안위협보고서를 발표하고 2016년 IoT 디바이스에 대한 공격 시도가 2배나 증가했으며, 또한 공격 시도가 최고로 활발한 때에는 평균적인 IoT 디바이스의 경우 2분마다 한 번씩 공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위협 동향과 공격자들의 범죄 동기에 관한 인사이트 등 사이버 보안 위협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정치적 동기를 가진 사보타주 및 체제 전복을 위한 사이버 공격 급증 ▲민족국가, 전세계 금융권 겨냥 대규모 사이버 절도 성공 ▲일반 IT 툴의 무기화를 통한 ‘자력형 공격’ 늘어… 이메일 활용 공격 최고치 ▲전세계 랜섬웨어 공격 3
[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음악 창작자의 권익 향상 ▲신인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 향상을 위한 ‘Bside(B-사이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Bside’는 우리 곁에(Beside) 있던, 숨겨진 명곡(B-side)의 발견이라는 뜻을 가진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데뷔 전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이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 등록으로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 1천만원 내에서, 결제수수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벅스 측은 “ ‘Bside’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과 수익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
[첨단 헬로티]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사물인터넷(IoT) 보안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마이크론이 개발한 어센타(Authenta) 인증 보안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IoT 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간 신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어센타는 트러스티드 컴퓨팅 그룹(Trusted Computing Group: TCG)가 곧 내놓을 기술 표준인 아이덴티티 컴포지션 엔진(Device Identity Composition Engine: DICE)을 사용한다. 플래시 메모리에 통합되어 있는 루트오브트러스트(root of trust)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하드웨어만 IoT 클라우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표준 플래시 메모리칩을 사용하는 IoT 노드들은 이같은 접근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마이크론은 이번 협력으로 산업, 자동차, 컨슈머 분야에서 IoT 인프라를 배치 할때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IoT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최근에는 보안 MCU와 관련해 최소한의 하드웨어 구성을 위한
한화테크윈-한국전력공사-발전 4사 ‘순산소 가스터빈 핵심기술 공동개발’ 협약식 © News1 한화테크윈이 한전 등 발전공기업들과 손 잡고 산소만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기기 개발에 나선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5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과 '순산소 가스터빈 핵심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한화테크윈과 한국전력공사 등은 2023년까지 '순산소 연소 기술'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스템'을 접목한 10㎿급 '순산소 가스터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그간 한전 전력연구원이 추진해 온 '저탄소·고효율 청정 발전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하나다. 향후 공동 개발할 순산소 가스터빈은 산소만을 연소에 사용,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기존 가스터빈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50%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기기이다. 또 기존 가스터빈의 작동유체인 공기에 비해 고밀도인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작동유체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 설비를 소형화할
나만을 위한 특별한 거주 공간은 수많은 ‘혼족’들의 로망이다. 오피스텔 공급 업체들은 이 같은 니즈를 공략하며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하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자 중심의 구조 설계로 거주자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내세우고 있다. 이른바 원스톱 오피스텔. 호실별 전용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 시스템은 물론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는 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 하이그로시 붙박이장, 거실 LED 조명시스템 등을 적용해 특화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한토신의 설명. 한토신은 또한 주변에 편의시설, 문화, 교통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1~2인 가구에게 맞춤형이라고 덧붙였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첨단 헬로티] 일본 비즈니스 전시회 주최 회사인 리드 이그지비션 재팬은 오는 5 월 10 일부터 12 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26회 재팬IT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을 개최한다. 1600여개 기업, 9만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재팬 IT위크 스프링에선 마이크로프로세서부터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각종 IT 솔루션/제품이 전시된다. ‘제26회 소프트웨어 & 어플 개발 엑스포’, ‘제22회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제20회 임베디드 시스템 엑스포’, ‘제19회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DSE)’, ‘제 9 회 데이터 센터 엑스포 (DATA CENTER Spring)’, ‘제 14 회 정보 보안 엑스포’, ‘제 11 회 Web &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 ‘제 8 회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제 7 회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구 스마트폰 & 모바일 엑스포)’, ‘제 6 회 IoT/M2M 엑스포
빛나는 피부가 워너비라면? 생각만큼 그리 어렵지 않다. 하이라이터 크림을 활용하면 손쉽게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가령, 파운데이션과 하이라이터 크림을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연예인 광채 메이크업을 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면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실버 색상은 은은한 실버펄로 원래 자기 피부인 듯 투명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핑크는 화사한 느낌으로 생기와 입체감을 줄 수 있으며, 로즈골드 색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뷰티방송 여자플러스는 최근 방송에서 쉬드엘의 ‘일루미네이팅 볼륨 하이라이터 크림’을 기본으로 한 여배우의 광채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반사판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루 제형이 아니라 가루 날림이 없어 발림성이 좋고 특히나 건조한 눈가에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제형의 하이라이터 크림으로 수분감 있는 광채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영양보습, 피부톤업, 자연스런 윤광피부 연출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쉬드엘 측은 설명했다.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첨단 헬로티] 삼성 기능인의 축제인 제 10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가 2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막했다.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삼성의 기술 중시 경영과 정부의 민간 기능경기 대회 장려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국내 각 계열사 및 해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벌이는 기술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중공업 등 총 5개 계열사와 중국, 베트남,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9개국 27개 법인에서 총 174명의 선수가 출전해 사흘간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링가공, 사출조건최적화, 조선용접, 해양용접 등 총 7개 제조현장의 핵심 기능직종이다. 기능경기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가도 진행된다. 에이원, 훼스토, 지멘스, 내셔날인스트루먼트, 에스엠씨 등 5개사가 참여한 자동화 분야 전시, 삼성전자 소속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연, 삼성 각 사에 입사한 전국기능대회출신 신입기능인력 워크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시 등이 함께 마련됐다. 특히 삼성기능경기대회와 국가대표 경기 시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26일,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에 ‘신의 탑’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이하 밤) 등 ‘신의 탑’ 인기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만 꾸준히 플레이해도 ‘밤’ 다이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일일 미션’이나 각종 콘텐츠 보상으로 ‘가시파편’을 모아 ‘밤’ 다이서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가시 파편을 모아 일일 미션을 모두 끝까지 완수했을 때 ‘밤’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일 미션 완료시마다 마법석등 다양한 보상도 획득 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10일 사이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밤’은 처음엔 ‘신의 탑’ 1부 시기의 모습을 한 5성 다이서로 지급되며, ‘로드오브다이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에릭슨, 노키아와 2018년 평창 5G 시범 서비스 성공을 위해 그 동안 서로 다른 제조사가 각각 개발해온 5G 장비와 단말을 연동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번 5G 상호 연동 테스트를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에릭슨 본사와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노키아 본사에서 24일, 25일 각각 시행했다. KT와 에릭슨, 노키아는 테스트에서 ‘평창 5G 규격’ 기반으로 개발된 각 사의 5G 네트워크 장비(System)와 인텔 등 글로벌 제조사가 새롭게 개발한 5G 단말을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KT에 따르면 서로 다른 제조사가 만든 장비와 단말로 구성된 5G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원활하게 전송하는데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활용된 5G 단말이 평창에서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최종 버전(Version)인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5G 기술개발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도달한 것이라고 KT는 설명했다. 향후 KT와 에릭슨, 노키아는 5G 네트워크 장비의 마지막 기능 개선 작업을 거쳐 실제 5G 시범 서비스에 활용될 장비를 확정하고 제작한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5G 시범서비스
최근 치솟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피해 서울을 떠나는 ‘탈서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유입인구 총 64만6816명 중 서울에서 유입된 인구는 35만 9337명으로 전체의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많이 오르면서 서울 밖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경기지역은 서울 못지않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주거 인프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경기도로 유입되는 ‘탈서울’ 인구 대부분은 역세권 등 광역교통망을 1순위 주거조건으로 고려한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는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어 교육, 문화, 복지, 보건 등 주거 프리미엄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광역철도역 인근 오피스텔 분양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다.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이 공급하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경우, 이미 1~6차 분양을 완료하고, 현재 4,7차 분양에 돌입했다. 다인건설의 한